

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각) 베트남에 억류중인 탈북민 13명이 미(美) 외교관의 도움으로 안전한 장소에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거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11월 23일 베트남 당국에 체포된 탈북민 중 여성 2명이 담요에 덮여 신음하는 동영상을 미국 외교관들이 본 후 베트남 외교부에게 북송(北宋)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 
(주)한책협, 가수 김장훈과 함께 2020 노숙인 떡국나눔 잔치
(주)한책협(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대표 김도사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3일 서울역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과 함께 400여명의 노숙인들 에게 2020 떡국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이름을 최우선으로 갈망하라"
크리스천 포스트 2일자 기사에 따르면, 미국 개혁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는 2020년을 시작하며,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모인 Passion 집회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인생에서 먼저 갈망하라”고 설교를 전했다. 애틀란타에서 열린 이 집회는 18세- 25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김동길 "시대가 왜 이런가…대통령이 책임 져야 한다"
김동길 교수는 "이곳에 모인 사람들 다 제가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 있다"고 운을 떼고, "오늘날 왜 이렇게 인물이 없냐"며 "문재인 대통령도 인물이 아니"라 했다. 그는 "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교만한가"라 말하고, "이렇게 추운데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고생이다.) (시민들) 개개인이 무슨 욕심이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하는데 이 꼴이 이게 뭔가 싶은 것이다.. 
한교연 2020 신년하례회, 노숙인 “사랑의 밥퍼”로 대신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CCC 유종호 원로간사,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을 역임한 유종호 목사(CCC 원로간사)가 2일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군형법 92조 6항 폐지 주장하는 임태훈 소장에게 감사장이 왠 말?"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게 감사장을 준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판했다. 이들은 “윤 일병을 선임 병들이 구타해 사망한 사건을 폭로한 임태훈 소장”이라며 “그러나 한 가지 행적만으로 임 소장을 긍정평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촛불 계엄령 문건’, ‘박찬주 대장의 갑질 사건’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특정 정치적 세력과 결탁하기도 .. 
CCM 밴드 위러브(WeLove),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연
2020년 새해 1월 30일 4시~10시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 Welove Fiesta in Seoul >가 열립니다. ‘We are Still Alive’ 주제로 Welove Creative Team이 주최하고 수상한 거리가 주관하는 이번 피에스타는 4시에는 다양한 형태의 강연과 예배가 어우러진 컨퍼런스와 7시에는 위러브 워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돋는마을 신정 사랑의 떡국나눔잔치로 섬겨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 밥퍼사역과 함께 치매예방과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은 2020년 신정 설날을 맞아 1월 2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학교 교수)에서 어렵게 모은 한 끼 식사비를 전달한 선한사마리아인 최문수님의 후원으로 장헌일 이사장과 함께 떡국과 다과로 섬기며 새해 감동과 감사의 밥퍼사.. 
한신대, 시무예식 올리고 개교 80주년 회망찬 새 출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2일(목) 오전 10시 30분 송암관 유사홀에서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예식을 드리고 개교 80주년의 희망찬 새 출발을 열었다. 이날 시무예식에는 연규홍 총장, 이해영 부총장을 비롯해 각 처장단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개교 80주년의 시작을 축하했다... 
"홍콩 폭력 사태, 홍콩 정부가 시민들 목소리 경청을"
18개 나라 4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홍콩 정부가 시위대를 향해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2일자(현지시각) 기사에 따르면, 교회 지도자들은 “홍콩 의회, 행정부는 홍콩 경찰이 시위대를 향한 폭력에 대해 철저히 국정 조사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대한 국정조사는 시위대의 핵심적 요구사항이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빛이 어둠을 비추니
빛이 어둠을 비추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죽음을 비추어 주옵소서. 주님의 기쁨으로 저의 고난을 비추시옵소서. 오늘의 생명과 내일의 삶, 아니 저의 영원한 숨결이 빛에 근거하였음을 알게 하옵소서. 고난이 기쁨을 이기지 못합니다. 힘든 오늘 이 모든 것을 뚫고 나가시는 주님의 빛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어둔 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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