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컨퍼런스에서 이종철 박사(기독교 학교교육 연구소)는 "내 외부자적 시선에서 본 기독교 대안학교의 현실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그는 "교계에서 들려오는 다음 세대 위기 논의는 이제 너무 자주 들어서 식상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 이야기를 식상하기만 한 이야기로 들어서는 안 된다. 진짜 위기 상황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현 정권 끝난대도 우리의 할 일은 '정직운동'"
또, "기독교인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독교인이 전국민의 1.5%였을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인은 16명이 있을 정도로 기독교인 하면 애국자, 애국자 하면 기독교인이라며 이런 역사를 본받아 이 나라를 지키자"고 말했다... 
한직선 주대준 신임 이사장,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주대준 신임 이사장,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2020년 직장선교를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 한직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한국직장선교대학(직선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는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한직선 이사장·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11일.. 
"KBS는 더 이상 기독교와 국민들을 모독하지 말라"
KBS가 또다시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를 공격하는 성격의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11일 밤 "'교회 정치' 광장에 갇히다"란 주제로 "시사기획 창" 프로그램이 약 1시간 가량 방영된 것이다. 이에 KBS공영노조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KBS는 더 이상 기독교와 국민들을 모독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영국의 한 의사 "내 최종보스는 의료당국 아닌 예수"
영국 규제 당국이 환자들과 기도해 전문적인 의료인에게 부과된 행동 규정을 위반했다며 영국 의사를 상대로 제기된 진정을 종결짓기로 결정했다가 다시 재검토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 위해 '주 전체 기도의 날' 선언
미국 네브래스카(Nebraska) 주 지사인 피트 티켓(Pete Ricketts)은 낙태 권리 옹호자들이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대법원 판결로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한 판결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2일을 '주 전체의 기도 날'로 선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통령의 '북한우선 및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헌법정신에 배치"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한국사회와 교회를 향한 바람'을 담은 논평을 13일 발표한 가운데,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피력한 북한우선 및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헌법정신에 배치된다"고 비판해 주목 받았다... 
"사회통합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회통합의 시급성 배후에는 사회갈등과 분열의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혹자는 현재의 상황을 전례가 없는 “초 갈등 사회”로 진단하기도 한다.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과 갈등의 성격과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적이고 공감되는 처방을 내어 놓고, 나아가 이를 구체적으로 사회의 통합으로 이끌어 가는 작업을 해내야 한다.. 
"사회 통합,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우리 세대가 공부 길에서 마주한 가장 격렬한 사회학의 논쟁은 안정과 질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 사회 통합론과 갈등과 변동에 관심을 쏟고자 한 사회 갈등론 사이에 벌어진 논쟁이었다. 지배 논리를 이루고 있던 통합 이론을 비판하고나온 갈등 이론은, 겉으로 드러나는 사회 통합 그 뒤에는 불만과 불화의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대한민국을 자유와 민주주의로 충만하게 하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분열되어 한반도 남쪽에 마치 두 나라가 존재하는 것처럼 대립하고 있다. 이것은 해방 직후 남북 분열에 이어 심각한 남남 분열로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을 염려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 한국 기독교의 다양한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한국 기독교와 사회에 밝히고자 한다...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영적 전쟁은 스마트폰과 싸움”
첫 번째 강사인 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는 롬 8:1-4 말씀의 설교로 넷째 날 성회를 시작했다. 문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정죄는 심판을 말한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엡1:4) 모든 성회 참석자들이 한 달에 성경 1독을 해야한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전교조와 전교조 교사들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위례별초 학생이었던 나혜정 학부모는 학교에서 동성애와 페미니즘을 교육한 전교조 교사에게 오히려 손해배상으로 위자료를 줘야 하는 억울한 현실을 고발했다. 온수초 왕영진 학부모는 2018년 혁신학교로 지정되는 과정의 부조리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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