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중돼 있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부활절이었던 12일(현지시간),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부활의 능력을 선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이 사망하거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기에 ‘부활의 신앙’을 강조하는 목회자들의 메시지 또한 매우 분명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이 하늘입니다
되살아난 목숨의 향기, 저의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씨앗을 칼로 잘라서 속을 파헤쳐 보아도 거기에서 꽃을 찾을 수 없습니다. 꽃은 숨어 있습니다. 생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저의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어서일까요? 이런 믿음으로 오늘의 삶을 버티게 하옵소서. 저를 자유롭게 하고 평화롭게 삶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코로나 가운데 맞은 부활절…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이번 부활절에 미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19 발병으로 인해 교회 예배당에서 공개적으로 예수의 부활을 마음껏 축하할 수 없었다. 이는 미국 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부분 교회가 기독교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부활절에 조차 예배드리는 것을 금지당했다... 
[CCM 인터뷰] 싱글 ‘사랑되어라’ 발매한 ‘홀리원’
어쿠스틱 밴드 홀리원의 싱글앨범 ‘사랑되어라’(작곡 온맘다혜, 작사 김세미)가 10일 발매 됐다. ‘사랑되어라’는 잔잔하고 힘 있는 멜로디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 느껴지는 감동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홀리원의 리더이고 이번 앨범에 작사를 맡은 김세미 씨와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사를 쓰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김세미 씨는 “사랑이 감정으로 시작되어도, 지키는 과정은 오.. 
5명 중 4명 “온라인 예배 더 많아질 것”
기독교인 5명 중 4명이 앞으로 ‘온라인 예배’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맘닷컴(대표 김택환)은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기독교인 3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와 전망 설문조사’를 벌여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여의도순복음구국선교회,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여의도순복음구국선교회(회장 이태석 목사, 이하 선교회)가 13일 기독자유통일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선교회는 지지선언문에서 “저희 여의도순복음구국선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애국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대한민국이 사회주의화 되어가는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나서게 되었다”고 했다... 
“자유민주주의와 교회 지키려 했던 전광훈 목사, 석방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렸다.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일목연) 외 37개 단체가 주최했다. 일목연 공동대표 윤치환 목사는 “문재인 정부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전광훈 목사를 옥에 가뒀다. 죄 없는 분을 서울 구치소에 감금시켰다”며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교회를 해체시키려 성평등 정책을 펼치고 공산.. 
미래한국당 "당선되면 첫 세비 전액 구호단체에 기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국회의원의 첫 세비 전액을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성착취 용납치 않습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거진 온라인 내 아동 성착취를 근절하고 아동보호에 힘을 실어줄 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외도 코로나19로 문닫힌 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부활절 예배가 달라진 것은 비단 한국교회만의 풍경은 아니다. 해외도 다양한 형태로 부활절 맞이를 했다... 
전신소독기까지 등장한 부활절 연합예배
지난 12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강력한 방역 활동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금요일 ‘아주 특별한 우리 가정 세족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이는 예배가 멈춘 상황에서,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가 성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세족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