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수도권 카페·음식점 운영 제한 해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수도권 거리 두기를 계속 유지하기에는 영세한 자영업자와 서민층의 희생이 동반되는 문제가 있다"며 완화 이유를 밝혔다...
  • 이호 목사
    이호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신앙의 본질 걸린 전쟁”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가 지난 11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 ‘공산주의와 동성애’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독일 사회학자 가브리엘 쿠비(Gabriele Kuby)는 ‘성적인 해방은 의도된 것’이라고 말했다”며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동성애, 성적해방, 방종 같은 것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코로나의 밤 깊을수록 새 아침 다가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13일 주일예배에서 ‘그래도 내일은 온다’(시 30: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인생의 깊은 밤을 맞고 있다. 신앙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 때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많이 울어야 한다. 울었을 것이다.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교회가 비난 받는 걸 보며 많이 울었을 것”이라..
  • 소강석 목사
    그립고 보고픈 성도님들
    그립고 보고픈 성도님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하여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지도 어느덧 네 번째 주가 되어 갑니다.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하는데 우리교회가 가장 앞장섰고, 우리 교회는 90% 이상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도 60~70%이상 회복되었다고 했는데, 갑작스런 코로나의 재 확산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예배..
  •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드루와특위' "靑-與-포털 커넥션 밝혀내겠다"
    국민의힘은 윤 의원의 카카오 문자가 '드루킹 사건'에 버금가는 여론·뉴스 공작 시도로 보고 있다. 네이버 임원이던 윤 의원이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된 이력에 주목, 현 정부 들어 포털 뉴스 관련 조작은 물론 앞선 드루킹 사건에 윤 의원이 연관됐을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다...
  • 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
    기감 서울연회 감독 “20일부터 주일 공예배 드리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이 “20일 주일부터는 각 교회들이 신중하고 지혜롭게 주일 (공중)예배를 드리기 바란다”며 “법적인 책임은 감리교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며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원 감독은 11일 서울연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시국에 보내는 목회서신’에서 이 같이 밝혔다...
  • 캄선교회
    KAM선교회, 기도회 모금액 약 4억원 미자립교회 등 지원
    KAM선교회(이하 캄선교회, 대표 데이빗 차 선교사)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통해 모인 약 4억원을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교회, 또 탈북인 교회에 전액 지원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 박명림 교수
    박명림 교수, 조직신학자대회서 ‘진리와 폭력’ 고찰
    한국조직신학회(신옥수 학회장)가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제15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화상회의(Zoom)로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신옥수 학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다. 코로나와 함께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와 영성이 더욱 요청되는 시기에 제15회 한국조직신학자..
  • 예일교회
    “머물 곳 없는 귀국 선교사들 섬길 수 있어 감사”
    인천 예일교회는 선교사 안식관 프로젝트 ‘잠자는 마을’ 건축 지원금을 약정했다. 왼쪽부터 예일교회 선교부장 박충열 장로, 담임 천환 목사,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예일교회 “팬데믹과 안식년, 비자 등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고국에 온 선교사님이 수천 명인데, 어느 한 곳 마음 편히 머물 숙소가 없어 이곳저곳 옮겨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안정적인 거처에서 위로와 쉼..
  • 성경읽기마라톤
    90시간 성경읽기 마라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참여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31회 성경 읽기 마라톤이 12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90시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속으로 읽는 성경 읽기 마라톤은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1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 결혼
    美 미혼 성인 35%… “소득수준이 결혼에 영향”
    미국 성인 가운데 미혼 인구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 IFS)가 공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5세에서 50세 사이 미국인 중 3분의 1(35%)이 “결혼한 적 없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 숫자는 미국 인구 중 3천 9백만명에 해당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