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홈베이스로 바라보며 3루(써드베이스)에서 홈에 도달할 때까지 전력을 다해 복음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써드베이스가 자신만을 위한 무익한 수고를 멈추고 사람을 살리는 유익한 고난을 찾겠다는 고백을 담은 싱글 ‘자기 잔 비워’를 최근 발매했다. 써드베이스 선교회는 80년대 중반, 프랑스에 있는 작은 유학생 성경공부모임에서 시작되었고 그곳에서 주님을 만난 유학생.. 
“목회자들, 제대로 된 영적 지도자로 서게 되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전문가와 대중의 판단 뭐가 더 정확한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기존 방송보다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종편 방송의 ‘미스트롯 시즌2’가 끝났다. 중도에 탈락한 분이 학폭 문제에 걸려 중도사퇴하게 된 빈자리에 올라와 대망의 진이 되었다”고 했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감사 나눔의 기적’
저자는 이 책에서 가정, 공동체(교회와 지역사회), 일상(생활), 직장 등에서 각각 구체적으로 감사 나눔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감사 나눔을 훈련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른바 ‘감사 7진법’을 소개한다. 단계별로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면 누구나 감사의 고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와 더불어 감사 나눔을 한 분들의 감사문과 3개월 15주간 감사를 실천할 수 있는.. 
영 김 의원 “북한 인권, 미 대북 정책 우선순위 돼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출신 영 김(Young Kim) 연방 하원의원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북한 인권, 특히 여성의 지위와 역할 증진을 북한 당국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길 희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이날 보도했다... 
[사순절 기도] 여러분 모두와 함께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며,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고이 보시어서 평화 주시기를 빕니다.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마주 보며 사는 공동체가 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늘 하나님의 전능하신 도움의 손길로 삶을 이.. 
'LH 땅투기'에 국민들 정책 불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광명 시흥 신도시 사전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신뢰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무려 25번에 걸친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등 주거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터진 LH 전·현직 직원들의 투기 의혹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HIV 전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차단을 위한 노력
1998년부터 2019년까지, 전세계 AIDS 환자수는 39.3% 감소하였지만, 이와 반대로 대한민국에서는 892% 증가하였습니다. HIV/AIDS감염에 대한 기사검색을 해 보면, “완치가능한 시대”, “고혈압/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같은 기사들이 대부분이며, 에이즈 질환의 위험성과 문제점들에 대한 내용은 찾기 힘듭니다... 
“다음세대는 학교에… 교회로 오기만 기다려선 안 돼”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간절히 외치고 있는데, 다음세대는 학교에 있다. 한국교회가 학교 안으로 들어와 소통하고 헌신해야 한다. 물질과 시간 수고를 드려야 한다. 과거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다가가야 한다. 교회 안에서 기다리면 안 된다. 다음세대가 있는 그들의 일상인 학교에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승철 밴드 재즈 피아니스트 박지운, 솔로 피아노 콘서트 13일 연다
퓨전 재즈 키보디스트로서 가수 이승철과 황제밴드에서 10년 넘게 활동해오고 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박지운이 오는 13일 스페이스바움에서 찬송가 앨범발매기념 ‘With You’의 솔로 피아노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정규 3집 앨범 ‘찬송가 재즈피아노 With You’ 발매 기념으로 한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앨범에 수록된 찬송가뿐만 아니라 재즈 스탠다드와 팝, 가요 등 친숙한.. 
다종교 외항 승무원 전도, 논쟁보다 모범 보여줘야
이슬람교는 개신교에 가장 저항적인 종교이기에 이슬람 선교는 절대 쉽지 않다. 세계선교의 상황은 개신교가 이슬람 세계를 선교하기보다는 이슬람교가 개신교를 선교하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개신교 선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보를 세계적으로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민주주의와 결탁하고 기독교를 교리적으로 공격하는 문서 운동을 강화하였다고 한다. 이슬람은 제삼세계의 반서구 감정에 편승하여 더욱..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 21기 훈련, 온라인으로 개최
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 전문성을 높이고, 이주민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2021년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 Migrant Mission Training School) 21기 훈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주민 전문 선교단체인 위디국제선교회가 국제디아스포라선교센터(CDM)와 함께 진행하는 이 훈련은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14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온라인 줌.. 
[사설] ‘성평등’이라는 위험천만한 ‘칼춤’
서울시교육청이 기독교계 등의 반대에도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를 보호하고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그동안 교계와 학부모 시민단체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동성애를 조장하고 좌파 편향 교육에 몰입하고 있다”며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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