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Eunice H. Song, Esq.) 대표
    한미연합회, 아시안 증오 범죄에 강경 대응 촉구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미연합회(KAC)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대한 증오 범죄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회는 또 커뮤니티 리더들과 선출된 공직자들이 반아시안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 미국 국회의사당
    미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 “평등법은 근본 자유 침해”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평등법이 승인될 경우, 권리 장전에 보장된 근본적 자유와 배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벱티스트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ERLC는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가 주최한 ‘성적 지향성과 성 정체성을 추가 평등법(H.R.5)’ 청문회에 서면 증언을 제출했다...
  • 비투비 멤버 이민혁 인스타그램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 미혼모들에 화장품 321개 기부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가 비투비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에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9일 전했다. 비투비의 데뷔 일인 3월 21일에 맞추어 기부한 321개의 화장품은 월드휴먼브리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미혼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북한
    북한 인권 유린 실태 담은 미 국무부 보고서 나와
    북한의 공개처형과 납치, 정보 차단 등 인권 유린 실태를 담은 미 국무부의 북한 인권보고서가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0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2020 북한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 미얀마
    미얀마 사태에 현지 GMS 선교사 4가정 긴급철수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이성화 목사, 이하 GMS) 소속 미얀마 선교사 4가정이 미얀마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19일 긴급철수했다고 이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GMS 선교사들은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현지에 머물며 사역을 계속해왔으나, 최근 군대 발포로 사망자가 200명에 이르고 치안이 위태해짐에 따라 긴급회의를 통해 긴급철수 등의 조치를 취..
  • 이효상 원장
    세계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는?
    세상에 다양한 수많은 책들이 있다. 책은 ‘어떤 생각이나 사실을 글이나 그림으로 나타낸 종이를 겹쳐서 한데 꿰맨 물건’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책은 세상을 이겨내고 인생의 가치를 일깨우며 맑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힘을 얻게 하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 애틀랜타
    “살인은 최악 범죄… 인종차별은 신에 대한 도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살인은 인류 최악의 범죄이며, 인종차별은 신에 대한 도전이다, 한국교회는 유족과 한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빛이냐, 어둠이냐? 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창조란 빛이 비치는 역사입니다. 어둠을 버리고 빛으로 나가게 하옵소서.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의 깊음 위에 빛이 비치면 가치와 의미가 생기고 질서와 기쁨과 아름다움이 생겼습니다. 저의 죄악이 다 어둠입니다...
  • 김영한 목사
    삶과 가정을 무너뜨리는 중독의 악영향
    중독의 예방과 회복은 중독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면 쉬워진다. 중독은 중독자에게뿐만 아니라 그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준다. 유다서 1장 12-13절 말씀이 말하는 중독의 삶은 이렇다.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무화과 나무 아래서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1:48).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러브소나타 첫날 설교를 전하고 있다.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 러브소나타 한.일 합동기도회 열려
    한국과 일본의 크리스천이 기도로 연합하고, 신앙으로 하나되는 ‘러브소나타 한일 합동기도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러브소나타는 코로나로 인해 16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17~18일 동경 온누리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첫날인 16일은 이재훈 목사가 ‘욥의 회개’(욥 42:1-6)라는 제목으로..
  • 국제옥수수재단
    국제옥수수재단 “한끼 식사값 기부로 북한 어린이 10명 살린다”
    슈퍼옥수수 개발로 세계 기아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던 국제옥수수재단(ICF·이사장 김순권)이 '고난주간 한 끼 금식 캠페인과 100만 북한 어린이 꿀초당 옥수수 먹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한은 5월 30일 까지다. 이번 캠페인은 김순권 교수(한동대 석좌교수)가 2007년 경북대 재직 시절 개발한 고당도(15%) 초당옥수수인 '허니콘 꿀옥수수' 품종을 북한에 전달하기 위해 국제옥수수재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