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파토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겉으로 꾸미는 멋보다 내면에서 우러나는 멋의 조성자가 되어야 한다. 겉모습은 초라하고 천할 수도 있으나, 내면으로부터 우러나는 멋을 통해 초라하고 천한 모습도 아름다움(美)으로 보일 수 있다. 반면에 겉에서 꾸민 멋이 아무리 그럴듯하여도, 내면으로부터 표출되는 천취(賤臭)로 인하여 먹칠되고 만다. 내면의 인격 여하에 따라서 화려한 겉모습이 먹칠될 수도 있고,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겉..
  • 이스라엘 수시아에서 발견된 청동 저울
    이스라엘 수시아서 1,500년 전 청동 저울 발견
    이스라엘 관광청은 최근 수시아에서 진행된 고고학 발굴을 통해 고대 도덕률을 보여주는 희귀 유물인 청동 저울이 발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유물은 약 1,5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며,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보존돼 있었다. 특히 해당 유물은 성경 레위기 19장 35~36절에 기록된 ‘공평한 저울과 추를 사용하라’는 계명이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된다...
  • CGN 브라질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 퐁당서 독점 생중계
    CGN, 브라질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 퐁당서 독점 생중계
    선교 미디어 CGN이 남미 최대 규모의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를 OTT 플랫폼 퐁당을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 생중계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AUTO DE PÁSCOA’는 ‘부활절 연극’이라는 뜻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객이 찾는 브라질 대표 공연이다. 해당 뮤지컬은 시티처치가 22년간 이어온 작품으로, 현지에서 손꼽히는 대형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아침, 다시 연합으로” 뉴욕·뉴저지 교협, 2026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 목사)가 2026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 기관은 올해 부활절인 4월 5일, 예년처럼 많은 교회로 분산하기보다 권역별 거점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방향을 택했다. 흩어진 참여를 줄이고 연합의 밀도를 높여 부활절이 다시 교계 전체를 하나로 묶는 영적 계기가 되게 하겠다는 취지다...
  • 안승오 교수
    에큐메니칼 교회 이해의 주된 특징(1)
    칼 브라텐 (K. Braaten)은 시대적인 신학의 주제들을 언급하면서, 고대 교회는 기독론을, 중세 교회는 성례전론을, 그리고 종교 개혁 시대에는 구원론을 문제 삼았으나, 현대 교회의 기본적인 문제는 교회론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만큼 오늘날 신학에서 교회론은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처럼 중요한 교회론은 선교에 있어서도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선교를 수행하는..
  • 양기성 박사
    교회 정책결정의 본질과 방향
    오늘날 교회는 단순한 종교기관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실현하는 공동체이다.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정책결정이다. 교회 정책결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영적 분별의 과정이다...
  • 서울사모횃불회
    “돌봄 사각지대 없도록… 교회가 지역사회 품어야”
    서울사모횃불회가 돌봄 사역을 통한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정기 기도회를 열었다. 서울사모횃불회는 23일 온누리교회 양재 화평홀에서 정기 기도회를 개최하고, 장헌일 목사(월드뷰티핸즈 이사장, 신생명나무교회)를 초청해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과 관련한 교회의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생 프로젝트’ 등 지역 돌봄(커뮤니티 케어) ..
  • 십자가
    [영혼의 오아시스] 십자가의 선물
    십자가의 선물 하늘 보좌를 비우신 그분, 죄 없는 손과 발이 채찍에 찢기고, 조롱의 침이 스며 마침내 형틀에 내맡겨졌습니다 그는 능히 내려올 수 있었으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 절규 속에서도 눈물과 몸부림 가운데 물과 피가 온전히 쏟아졌습니다 거센 폭풍우 속에서 눈물로 덮인 길을 지나 무릎 꿇은 그 자리에서 그의 손길이 따스함을 전합니다..
  • 랍 맥코이 목사
    [사설] “종교의 자유, 사용 안 하면 사라지는 근육”
    고 찰리 커크의 멘토이자 손현보 목사 구속 당시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주목을 받은 랍 맥코이(Rob McCoy) 목사가 최근 방한해 ‘정교분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정교분리’는 종교인이 정치에 참여하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개인의 신앙과 양심을 침해할 수 없다는 의미”라는 말로 한국교회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설] 핵 무장한 北, 위태로운 한반도 ‘평화 공존’
    미국 정보당국이 최근 발표한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북한의 군사 전략이 단순한 핵 억지 수준을 넘어 장기적 경쟁 체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력에 있어 한국을 이길 거라는 자신감과 함께 러시아 등 외부 협력 확대가 맞물리며 위협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다는 게 이 보고서가 내린 냉철한 진단이다...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통합방위 핵심"… 중앙통합방위회의서 안보 역량 강화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통합방위 체제 강화를 공식화했다. 통합방위와 자주국방을 국가 안보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고, 복합적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적 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한 통합방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국가 방위 관련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통합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