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중공군 미화 영화, 상영 철회 지극히 당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논란이 됐던 영화 ‘1953 금성대전투’(금강천)에 대해 “한국의 통일을 가로막은 중공군 미화 영화, ‘금강천’의 상영 철회는 지극히 당연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중국 정부가 지난해 항미원조(抗美援朝-중공이 미국에 항거하고, 북한을 도운 전쟁이라 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계명은 명령입니다
    십계명은 명령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라 하지 않고 무조건하라, 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그 명령에 따르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왜곡하지만 않는다면 개인과 사회를 살릴 것입니다. 제일 먼저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창20:3) 하십니다. 다른 신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참된 하나님은 오직 주님 한 분임을 믿게 하옵소서. 무신론은 세상을 신처럼, ..
  • 한교총 사립학교법 개정안
    [사설] 사학법 개악, 국가의 과도한 기본권 침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통과된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개정안이 교원임용을 시도 교육감에게 위탁하도록 강제함으로써 학교법인의 인사권을 사실상 박탈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사학들은 개정안이 ‘사립학교 설립과 운영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의 기본권을 부정하는 동시에,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학교법인의 고유한 인사권을 명백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헌법소원 등 법적 투쟁도 불사하겠..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④] 총무·사무총장 업무 범위 논의… 여성 강도권은 불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총회 총무 및 사무총장의 업무 범위 등을 논의하고 특별히 여성 강도권은 불허했다. 먼저 정치부 보고에서 총회 총무와 사무총장의 업무 범위를 두고 격론이 있기도 했다. 현재 총회 총무는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은 이은철 목사가 맡고 있다...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③] 목사·장로 정년, 현행 만 70세 유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위원회 보고 순서가 있었다. 특히 정년연구위원회는 교회가 원할 경우 목사·장로의 시무 정년 연장을 청원했지만, 총대들은 현행 헌법인 만 70세까지로 유지하기로 했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 연임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3일, 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에 연임됐다.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탈북자 및 납북자의 정착과 송환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국민의힘 27개 상설위원회 중 하나로, 지 의원은 지난해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첫 임기를 시작해 이번 이준석 당대표 체제에서 연임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
    위염·위암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 심혈관 건강도 위협한다
    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균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 국립의료원 순환기내과 정재훈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병리과 민경환 교수, 강북삼성병원 병리과 김동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 감염이 후속적인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벌 쏘임 예방 및 대처요령
    소방청, 벌쏘임 사고 ‘경보’로 격상
    소방청은 벌 쏘임 사고 급증에 따라 지난 7일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다. 7월 30일 '주의보' 발령에 이어 단계를 상향한 것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벌 쏘임 사고로 전국에서 하루 평균 80건씩 119가 구급 출동했다. 지난달 하루 평균 40건보다 100% 급증했다...
  • 교회
    “진리이신 예수님이 교회에서 추방되고 있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의 사유화를 어찌할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기관이든 단체든 사유화 문제는 골치 덩어리이다. 공의와 공공선이 사라지고 특정인의 욕구충족에 이용되기 때문”이라며 “물론 설립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한 선한 목적으로 그 정신에 투절한 자에 의해서 장악되어 바르게 운영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
  • 가장 널리 알려진 성경구절 20개
    가장 널리 알려진 성경구절 20개
    "인기 있는 성경구절을 되새기고 공부하는 건 잘못된 일이 아니다"며 "특히 성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이제 막 신앙을 가지게 된 사람에게 가장 친숙한 성경구절은 믿음의 여정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 성결대 여대생 리더십 캠프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2021 여대생 리더십 캠프’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4일~27일까지 2일간 여대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1 여대생 리더십 캠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여대생 리더십 캠프는 여성 청년들의 조직적응력을 촉진하기 위한 리더십 향상, 의사소통능력 함양, 스스로의 자신감과 잠재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김동영 목사(청년사역 네트워크 의장)가 강연하고 있다
    한국교회, ‘메타버스 사역’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청년사역 네트워크(의장 김동영 목사)가 13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위드 코로나 시대, 교회 교육의 혼란과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김동영 목사(바람길교회 담임)는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 단어를 듣고 많은 교회들이 우왕좌왕하며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메타버스 사역이라는 단어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