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장악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 공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결사항전으로 버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키예프를 목전에 두고서도 러시아군은 장장 하루 가까이 수도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신간]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
IVP가 故 제임스 토런스 교수(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의 신간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오는 4일에 출간한다. 이 책은 저자가 삼위일체 교리를 토대로 예배 신학에 관해 강의한 1994년 디즈버리 강연에 기초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교리, 세례와 성찬에 대한 이해와 실행, 현대 페미니즘에 대한 반응까지 신학과 성례전 해석을 다루고 있다...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위기가 아동에게 미칠 심각한 위험 우려
월드비전은 아동 중심 국제구호기관으로서 우크라이나 위기 심화가 아동들에게 가하는 심각한 위험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만약 현 상황이 더 악화되어 인도적 필요가 크게 증가할 경우, 피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지에 기반을 둔 파트너와 함께 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 별세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암 투병 끝에 26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생전 ‘최고의 지성’으로 불렸으며, 70이 넘은 나이에 기독교인이 됐다.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7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는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1990~1991년 초대 문화부 장.. 
‘尹 지지’ 기독교인들 “자유민주주의 등 지킬 후보”
최근 목사 등 기독교인들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측에 따르면 ‘전국 14,977명의 기독교인’이 25일 윤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대표자 명단에는 한국기독교인협의회장 심영식 장로,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연합 총회장 윤보환 목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반응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세계 각지 교계 지도자들의 반응을 디음과 같이 소개했다... 
GSM 선한목자선교회 명예 이사장 황선규 목사 별세
GSM(Good Shepherd Mission 선한목자선교회, 대표 김경식 목사) 명예 이사장 황선규 목사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4일 저녁 10시 20분 가족들과 마지막 임종예배를 드린 후 소천 받았다. 향년 90세. 천국환송예배 일정은 조율 중에 있으며 추후 신문지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러시아가 점령한 곳에서 교회는 분명 폐쇄될 것”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개시한 가운데, 러시아 전역에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을 제공하는 ‘뉴라이프라디오’(New Life Radio) 설립자 다니엘 존슨(Daniel Johnson)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상황과 기독교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사회주의 확산과 교회의 혼돈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은 1918년 1월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 자결주의를 온 세계에 선포함으로 그 당시 조선을 비롯한 식민지하에 있었던 수십여 개의 나라들에게 독립 사상과 민족주의에 대한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애틀랜타교협, 우크라이나 종전과 평화를 위한 기도 요청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가 우크라이나 종전과 평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교협은 25일(현지 시간) 회원교회에 보내는 공문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인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이 고통받고, 온 세계가 안보와 경제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회원 교회에서는 공예배 시간에 우크라이나의 종전과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세계 최빈국 말라위에 하나님의 꿈, 그리스도의 사랑 전합니다”
최우영, 김이슬 선교사는 북서진선교회(대표 최재노 선교사, North West Mission) 소속 선교사로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인 말라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를 졸업하고 학위수여식 참석을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 두 선교사로부터 말라위 현지 선교에 대해 들어봤다... 
미 OC목사회 신임 회장 박용일 목사 “성경적 가치 회복해야”
미국 오렌지카운티목사회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남가주 프라미스교회에서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지역 목회자들의 연합과 목회 지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용일 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반 성경적이고 세속적인 세계관에 맞서 성경적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오렌지카운티목사회는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 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 전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