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 News지는 한국에 대하여 언급한 자료 중에 한국의 인구를 5170만으로, GDP를 1조 8천억 원으로 적었습니다. 외국에서 우리를 좋게 평가할 때에 국내에서 국력을 낭비하지 말고 합심하여 좋은 나라로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한교연 “文 전 대통령, 성실한 자세로 조사 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청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무례하다”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며 “성실한 자세로 다시 조사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교연은 11일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 
[뇌치유상담] 아동·청소년의 가면 우울증, 사랑이 약이다
우울증은 우울하고 슬프고 세상만사가 다 귀찮고, 그렇게 좋아하던 일도 다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중하기 곤란한 증상을 보인다. 또 수면이나 식욕장애가 일어나며 혼자 있고 싶고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인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될 때 임상형 우울증으로 진단 내려진다. 그런데 아동이나 청소년은 아직 미성숙, 미발달되었기 때문에 어른들과는 달리 가면성 우울증으로 나..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72)] 실존주의, 사르트르 그리고 다자연애
실존주의는 19세기에 등장하여 이차대전 후 서구 세계를 풍미한 철학 사조였다.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기독교를 비판하며 하나님을 떠나고 있었다. 지금 우리의 관심사는 성혁명과 관련하여 실존주의와 인간 섹슈얼리티와의 관계는 어떠했는가 하는 것이다. 그 점에서 파리 68학생운동에 영향을 미친 사상 중에 네오막시즘과 더불어 실존주의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구원론] 왜 거듭나야 하는가?(1)
신학적으로 거듭남을 ‘중생’(重生)이라 말합니다. ‘거듭나다’는 말은 ‘다시 태어나다’라는 뜻인데 한자어로 ‘재생’(再生)이 아니라 왜 무거울 ‘중’을 사용하여 ‘무거운 탄생’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을까요? 저는 이것에 대해 이 새로운 탄생의 의미가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니기에 ‘무거울 ’중‘을 우리 선조들이 의도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히.. 
러 케르치 대교 파괴 이틀 만에 대규모 미사일 보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케르치대교에 대한 공격을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에 의한 테러 공격으로 규정한 다음날인 10일 오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도시를 100발 가까운 미사일로 집중 공격했다. 이날 공격은 지난 2월 침공한 이래 민간인과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최대 규모의 공격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은 이제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을 새로운 수도로 삼았습니다. 다윗의 세력은 날로 뻗어 나갔습니다. 더 큰 걸음과 더 넓은 포용으로 전진해 갔습니다. “만군의 주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다.”(삼하5:10) 지금 저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샬롬나비 “탄소중립 달성에 소형모듈원자로 필수적”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탄소 중립’ 달성에 소형모듈원자로(SMR)는 필수적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nuclear power phase-out)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을 국가 에너지 동력으로 보고 원전 사업을 국제적인 경제 동력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한 것은 시의적절한 에.. 
美탈봇신학교 돈 스누키안 교수 설교 세미나 열린다
돈 스누키안(Don Sunukian) 교수 설교세미나가 오는 2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촌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돈 스누키안(바이올라 대학교) 교수는 현재 탈봇신학교의 설교학 교수이자 크리스천 사역 및 리더십 학과(Christian Ministry and Leadership)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남가주 대학교(B.A.), 달라스신학대학원(Th.M.,TH.D.), UCLA(P.. 
“결혼의 목적, 행복 아니라 친밀함과 성장과 거룩함”
한사랑교회(담임목사 황성수) 청년교회 주일예배에서 지난 9일 김숙경 사랑연구소 소장이 ‘사랑에 다가서다’(창1:27) 라는 제목으로 건강한 연애와 결혼에 관한 특강을 전했다. 김숙경 소장은 “연애하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는 건강한 자아상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나처럼 사랑한다. 자신을 볼 때 만족스럽지 않고 못마땅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나처럼 대한다. 우리가 건강한.. 
10.10 자유문화대회 “차별금지법안 등 악법 철폐하라”
전국시민사회단체연합, 33인나라사랑기독인 등 50여개 시민·학부모단체들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위협하는 악법들 철폐하라! 젠더이데올로기, 좌편향, 역사왜곡 교육정책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사설]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가져온 큰 울림
민주당과 정의당의 일부 의원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은 지난 5월 민주당이 단독으로 개최한 공청회에 이어 국회 법사위 통과절차를 남겨 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회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법안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돌입한 건 한국교회가 좌시하지 않겠다는 무언의 경고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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