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아동의 마음건강을 위한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나도 쉼이 필요해’ 를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에서 발표한 코로나19와 아동의 삶: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Ⅱ(2021)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아동의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시간을 제외한 놀이 및 휴식 시간은 2020년 2.8시간, 2021년 3시간이라고.. 
조현삼 목사 “어떻게 하면 다시 천국을 살 수 있을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화평·평안·안전·쉼은 정의의 열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에서 찾은 복 중 하나는 구원이다. 구원은 이 땅에서 천국을 미리 살다 죽은 후에 천국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선지자 이사야는 구원에 대해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라며.. 
예배가 이끄는 삶(로마서)
로마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로마서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로마서는 정말 신약성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참으로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 로마서는 모든 크리스천이 마땅히 마음으로 모두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영혼의 양식으로 묵상하여야 할 만큼 가치를 지니고 있다” 로마서는 바울이 3차 전도 여행 기간인 기원후 ..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종교개혁 주일을 지키고 종교개혁 사건을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상은 종교개혁의 내용이나 핵심 교리를 알지 못한다. 종교개혁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교회는 없고, 대신 천주교의 성당만 있을 뿐이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형식이나 신앙의 내용과 방식이 지금과는 전혀 다를 것이다. 그래서 종교개혁에 관해 알아야 한다. 종교개혁이란 한마디로 신앙 운동이다... 
뉴욕교협 회장 단독 입후보, 부회장 2파전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차기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 등록이 마감된 결과 회장 후보에 현 부회장인 이준성 목사가 단독 입후보하고 부회장에는 이기응 목사와 이창종 목사 2명이 후보자로 나선다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순원 목사)가 밝혔다... 
“계시록의 메시지는 환란 중에도 지키시고 승리 주시는 하나님”
미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정성욱 교수가 현지 시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세리토스선교교회(담임 방상용 목사)에서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를 인도하고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바른 신학에 근거한 건강하고 균형잡힌 종말론을 소개했다. 정 교수는 요한계시록과 출애굽기를 대비하면서 요한계시록의 대환란은 교회에 대한 재앙과 심판이 아니며, 환란가운데서도 교회를 지키시고 결국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 
미 법원, 신앙 기반 학교에도 주정부 장학금 지원 ‘확정’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대법원이 학부모가 자녀를 공립학교에서 사립 및 신앙 기반 학교 또는 홈스쿨링 교육으로 옮겨도 주정부 장학금을 받도록 확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주 목적에 맞게 조정된 등록 기준으로 학생 1인당 주 평균 지원금의 전액에 해당하는 기금을 받게 하는 희망장학금(Hope Scholarship) 프로그램을 차단한 항소법원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 
“선교하는 가정이 실천할 수 있는 영성은 ‘디아코니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 회장 조성은 목사)가 11일 오후 대학로 혜명교회에서 ‘실천적 영성의 삶을 통해 선교하는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사역 강좌를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조성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조 목사는 “언행일치, 말과 그에 따른 행동이 같다는 말이다. 우리가 내뱉는 말에는 책임 있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우리가 많은 것을 아는 것보다 작은 한 가지를 실천하는 삶.. 
슬기로운 신앙생활: 연단이란 무엇인가?(2)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불같은 시험으로 연단하여 “확실한 믿음”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그리고 그와 같은 확실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은 “칭찬과 영광 그리고 존귀함”이라고 하는 상을 베풀어 주신다. 사도 바울과 같은 하나님의 위대한 종 역시 이와 같은 환란을 통하여 자신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음을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고백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 간 열린다
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는 지난 1998년 시작돼 올해 25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113개 국가에서 14,740개 교회가..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처벌 군형법 유지해야” 86.2%
10명 중 8~9명이 동성 군인 간 성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 제92조의 6이 최소한 현행대로 유지돼야 한다고, 10명 중 6명은 군대 내에서 동성애를 허용할 경우 군 기강과 전투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천 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11일 이.. 
김순미 장로, 한국교회연구원 제2대 이사장 취임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한국교회연구원 제2대 신임 이사장에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전 부총회장)가 취임했다. 1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는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제1대 이사장이었던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가 이임했다. 한국교회연구원은 예장 통합 측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사업을 학술적으로 지원하고, 연구를 통해 정책을 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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