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교육대학원(이사장 노복현 장로, 이하 평대원)이 지난 12일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 LED 모니터, 카메라, 방송 장비 등을 기증했다. 장신대의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은 국제학술대회, 특별집회, 오르간 연주회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양재 목사 “기회,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것”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성도의 때나 기회는 인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찾아오는 기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생각도 하기 싫은 지긋지긋한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떻게 하는가”라며 “상황에 짓눌려 무기력하게 모든 걸 포기하는 분도 있고, 호시탐탐 이 지겨운 상황에서 벗어날 기.. 
매일유업,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 배달’ 옥수중앙교회에 쌀 2천kg 기부
매일유업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스(RICE)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옥수중앙교회에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옥수중앙교회는 우유 배달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지난 2003년부터 처음 시작한 곳이다. 이 교회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호용한 이사장이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정신건강 주간 맞아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성료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20~50대 직장인이 직면한 현실을 위로하고 생명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말씀 안에 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독교인을 위한 격려
미국 기독교 보수 운동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레이건 스콧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말씀 안에 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독교인을 위한 격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스콧은 온라인에서 성경적이고 보수적인 신념을 밝힌 후 해고되면서 미 전역에서 관심을 받게 된 배경이 있다. 그녀는 “노소를 막론하고 믿는 자에게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어렵다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 
한신대,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와 플리마켓(이하 ‘별빛페스타’)을 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 초 오산시(시장 이권재)의 한신대 상가활성화 사업 선정 지원에 따라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는 한신대 상가 거리를 젊은 대학 문화가 살아있는 문화거리로 재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상가로 .. 
한남대 탁구부, 전국체전 금·은·동메달
한남대학교 탁구부(감독 송강석)가 전국체전에서 개인단식 금·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남대 김홍빈 선수가 남대부 개인단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11일 남자대학부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김홍빈은 인천대 강성혁을 3대 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美 목회자 52% “경제가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 미쳐”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대다수는 “현재 경제 상황이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출판기관인 라이프웨이(Lifeway)는 최근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신대 화요예배, 브룬디 목회자와 신학생 특별찬양
감리교신학대학교 화요예배가 지난 11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예배는 박성호 교수의 인도로 시작하여 입례송, 예배로 부름과 기원, 죄의 고백, 용서의 말씀 그리고 말씀의 선포 후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의 찬송이 이어졌다... 
‘AI와 영혼, 죽음 후의 삶’ 주제 변증컨퍼런스 열린다
청주서문교회와 변증전도연구소는 ‘AI(인공지능)와 영혼&죽음 후의 삶’이라는 주제로 ‘2022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를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에서 개최한다. 주최 측은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거대한 물결 속에 놓여있다. 그동안 생각하는 힘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으로만 여겨왔다. 그래서 컴퓨터가 .. 
“장공의 신학과 신앙고백은 일종의 ‘성육신 신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가 ‘한신을 만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역사적 인물들을 돌아보는 ‘한신 목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주인공은 송암 함태영 목사, 만우 송창근 목사, 장공 김재준 목사, 여해 강원용 목사, 늦봄 문익환 목사, 심원 안병무 박사로 모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와 한신대의 근간을 이룬 인물들로 평가받고 있다. 목요강좌는 지난달 29일 시작돼, 오는 11월.. 
[김진홍의 아침묵상] 코리아의 밝은 미래
독일의 루돌프 슈타이너(Dr. Rudolf Steiner)는 인지학(人智學, Anthrophosophy)의 창시자이자 발도로프 학교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사상가로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인지학자로서 20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영성가였습니다. 그는 탁월한 영성가로서 21세기 문명의 방향에 대하여 예측하여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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