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교수, 이하 문선연)이 8일 저녁 서울 신촌에 있는 필름포럼에서 ‘2022 문화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백광훈 교수는 “‘우영우’ 신드롬을 통해 본 ‘콘텐츠의 힘’”에 대해 발제했으며, ‘필름포럼’의 성현 대표는 ‘‘성수동’을 통해 본 공간의 재발견과 교회 공동체의 미래’에 대해, 윤영훈 성결대학교 교수는 ‘이태원: 이름 없이 죽어간 청년들의 레퀴엠’이란 주제로.. 
[대림절 기도] 주님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습니다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사43:21)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외아들을 버리고 사람들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권면합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선한목자온라인교회, 창립기념 감사예배 및 제1회 총회 열려
선한목자온라인교회 창립기념 감사예배 및 제1회 총회가 10일 오전 10시 선한목자교회 6층 글로리홀과 온라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기념 감사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되었다. 김다위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온 세계에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온라인 영역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은 무에서 유가 창조되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코로나를 지나는 동안 온라인교회가 가능하냐는 논쟁이 있었다. 저는.. 
“사사기 하나님의 영, 또 다른 하나님 임재의 상징”
한국구약학회(회장 서명수 교수)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감리교회(담임 이형노 목사)에서 ‘사사기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121차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명수 신임회장의 사회로, 이형노 목사(중앙감리교회)의 설교, 이사야 교수(남서울대)의 주제발표,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英 친생명 단체 “낙태 시설 완충 구역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실망”
영국 대법원이 북아일랜드의 낙태 시설 주변 금지 구역을 확정한 후 친생명 운동가들이 실망을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낙태 서비스’(안전 접근 구역) 법안은 조용히 기도하는 것, 낙태 대안에 대한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제공하는 것, 주의 낙태 클리닉 1백미터 내에서 평화적인 시위에 참여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다... 
英 축구스타 부카요 사카 “카타르 월드컵 기간, 성경 읽어”
잉글랜드의 축구국가대표 부카요 사카(Bukayo Saka)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성경을 읽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그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기간 중 성경을 읽고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국교회,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이끎 섬김공동체’는 잠자는 영혼을 일깨워 믿음의 동역자로 세우기, 굳은 심령을 기경하여 사랑의 사역자로 세우기,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만들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으며, 학원 복음화와 기독교 동아리를 위해 세워진 공동체다. 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기독교 동아리 활동과 전도 모임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CGNTV, 다음 세대 복음화 위한 미디어 선교 협력
CGNTV가 포도나무교회, (사)새물결선교회, (사)청년선교와 최근 CGNTV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미디어를 통한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남대, 2022 공학페스티벌 올해의 최우수 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2 공학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해 열렸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73개 대학(142개팀)이 참가했다... 
한남대, 미국 Presbyterian College와 협약체결
한남대학교와 미국 프레스비테리안(Presbyterian College)(이하 PC)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남대를 방문한 PC 메튜 반덴버그(Matthew vandenBerg)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8일 오후 5시 한남대 대회의실에서 이광섭 총장과 협약서를 교환하고 학술·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한미일 등 31개국 “北 정권, 최악의 인권 침해자”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1개 나라가 ‘세계 인권의 날’을 하루 앞둔 9일(미국 현지 시간)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31개국을 대표해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우리가 매년 양도될 수 없는 권리를 기념하고 누리고 있지만 이것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목소리를.. 
[대림절 기도] 푯대 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우리의 여정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매일의 삶이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함 가운데 있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 달려주셔서 우리를 골인 지점, 천국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동참하기를 소원합니다. 달리기 선수들이 결승점만 바라보며 달려가듯, 푯대 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달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만 붙들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 최고의 가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