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2023 뉴욕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13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는 만큼 뉴욕 성도들의 신앙을 고무시키고 선교적 사명을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자유·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는 새 역사 써 갔으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이 20일 ‘자유·평화통일과 호국영웅들의 명예회복으로’라는 제목의 6.25 한국전쟁 73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았다.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여전히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며 “그렇기에 통일이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모습은 여전히 동족상쟁의 비극이고 부끄..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소득경제활동 영역 차별금지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법안에 대해 “노동 현장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소위 ‘차별금지법’을 실현하려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실제적으로는 고용주를 압박하고, 자신들이 노리는 ‘성적 결정권’과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실현하자는 목적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복음전도·사회적 책임’ 강조한 로잔언약의 진정한 의미는…”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판교채플에서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8회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는 ‘비대면 예배’ ‘질병과 고통의 문제’ ‘기후 위기’ 등 오늘날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찰했다. 특히 그는 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 
일상 예배의 임재 연습(2)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대화 하기 원하신다.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예배 받으시기 원해서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에서 교제하며 함께하고 싶어 하신다. 예배의 4중 구조에서 말씀은 예배의 중요한 핵심이다. 초대교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이 ‘선포(케리그마)’였다. 선포라는 것은 설교 말씀의 주제와 내용이 정해져 있다는 뜻이다. 정해진 말씀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공생애, 죽으심과 부.. 
슬기로운 신앙생활: 복음이란 무엇인가?(2)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약 700년 전에 살았던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예언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 5:2) 미가 선지자와 동시대를 살았던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중심을 보시고 구원 주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내리시는 재앙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하실 때 바로 왕과 이집트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력에 얼마나 두렵고 놀라워했겠습니까? 예수님도 제자들을 놀라게 하신 일이 있습니다. 갈릴리 바다의 억센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피곤하셔서 배에서 잠이 드셨는데 큰 풍랑이 일어나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시.. 
대구퀴어축제 놓고 끝나지 않는 대구시와 경찰간 갈등… 고발전 확전
19일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와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 등에 따르면 퀴어반대단체는 퀴어문화축제 조직위 등을 도로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행정당국을 고발한다... 
北, 잇단 탈북에 위기 느꼈나... "일심단결 수호 사업 강력히 전개”
1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지난 16~18일 열린 제8기 8차 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의 정책집행을 보위사업적으로, 법적으로 철저히 담보해야 할 보위, 안전 기관들의 사명의 중대함"을 강조했다... 
UBF 느헤미야 김 대표 취임… “말씀의 불 타오르게 할 것”
한국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대표 이·취임식이 19일 저녁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UBF 본부에서 진행됐다. 3년의 임기를 마친 김모세 전 대표와 앞으로 새롭게 UBF를 이끌어갈 신임 느헤미야 김(김재흥) 대표가 이날 각자의 소감과 각오를 나눴다. 김모세 전 대표는 “코비드로 힘든 시기 가운데, UBF의 새로운 기초를 다졌다”고 했으며 느헤미야 김 신임 대표는 “이를 잘 계승하겠다”고.. 
[사설] 대구 퀴어축제 때 벌어진 해괴한 충돌
공무원과 경찰이 도심 한복판에서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치안이 불안한 남미의 어느 나라의 얘기가 아니다. 지난 18일 주일 한낮에 대구 중구 반월당 네거리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일어난 해괴한 사건이다. 발단은 이랬다. 퀴어(성소수자)축제 측이 무대 설치를 위한 차량 진입을 시도하자 현장에 나와 있던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이 저지하고 나섰다. 허가받지 않은 불법 .. 
이재철 목사, 이중직에 대한 의견 피력
이재철 목사(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가 최근 물댄동산교회(담임 김용귀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중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에 대해 “목회자는 경제적 자립이 돼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립이란, 내게 얼마가 주어지든 그것에 나를 맞춰 사는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