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2023 선교 컨퍼런스 카운트다운
    예수님의 명령 기억하며… ‘온 교회가 온 복음을 온 세계에’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2023 예배&선교 컨퍼런스 CountDown’(이하 카운트다운)을 ‘The Whole Church, Whole Gospel, Whole World’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5~16일 개최했다. 온누리교회 청년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청년들이 예배를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을 마음에 새기는 자리로, 온누리교회뿐 아니라 타 교회에 출석하는..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제헌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제75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이를 수호하며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라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서 나라의 근간인 헌법 위에서 바르게 세워져야 하며, 모든 국민은 법을 잘 준행할 뿐 아니라 공동체와 개인의..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6일 서울에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과 대담을 갖고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유튜브 갈무리
    "사랑이 있는 교육이 세상 바꾼다" 임태희가 묻고 老철학자가 답하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03세 철학자'로 불리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화두로 나눈 대담이 주목을 끌고 있다. 김 교수는 '사랑이 있는 교육이 세상을 바꾼다'는 울림이 있는 고견을 내면서 교육자로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미래세대 도약을 이끌어내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은, 극한호우 피해 관련 목회서신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극한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3일 전부터 예년 장마철의 3배 이상의 극한호우로 인해 충청, 호남, 경북내륙, 경남지역이 너무 큰 수해를 입었다. 특히 오송의 지하차도는 불과 3분만에 6만톤의 물이 유입되어 차량침수와 사망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이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당연히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러나 실제로는 옛사람 모습 그대로 사는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출애굽 이전의 이스라엘 백성과 출애굽 이후의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 이전의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의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해방하시어 더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종살이에서..
  • 2023 러브 소나타
    2023 러브 소나타, 10월 일본 미야기에서 개최 예정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주최하는 2023 ‘러브 소나타’가 10월 19일 일본의 미야기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러브 소나타는 2007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부흥의 축복을 일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류라는 문화코드에 맞춰 각종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문화전도집회’로서 불신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전하..
  • 에드워즈와 루이스 광주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의 마지막 행사, 광주에서 개최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의 마지막 행사가 광주동산교회(담임 이한석 목사)에서 18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제 10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가 6월 26일에, 제 8차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3일에 각각 서울에서 개최했으며, 제 5회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가 10일 부산에서 개최했다. 17일 광주를 마지막으로 올해 컨퍼런스는 막을 내린다...
  • 자비와 은혜의 차이점은 뭘까? 공통점은 또 뭘까?
    [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⑨-신앙과 불확실성
    루터는 그의 책 ‘노예의지론’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불확실성보다 더 불행한 것이 무엇이랴!” 이런 말로 그는 그의 강적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의 반쯤 회의적인 태도에 대해 도전합니다. 루터는 우리의 궁극적 관심의 문제와 관련해 “확신”을 요구합니다. 그는 회의적인 가능성이나 학문적 개연성이 아니라 “단언”을 요구합니다. “단언을 제거해 보라,” 그는 말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기독..
  • 주사랑공동체 안창호 변호사 후원홍보대사 위촉식
    주사랑공동체,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베이비박스 홍보대사 위촉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는 14일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 변호사를 주사랑공동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사랑공동체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는 경제적 어려움 등 피치못할 사정으로 낳은 아기를 키울 수 없는 부모들이 아이를 안전히 맡기도록 한 사각박스다. 보온장치가 설치돼 있는 이 박스에는 아기가 맡겨지는 즉시 관계자들이 출동해 아이를 안전히 이송시켜 보..
  • 호민아트갤러리
    일반 아트페어에 복음으로 스며든 기독 미술 작가들
    기독교 미술 작가들이 일반 전시회에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신앙을 공개하지 않고, 일반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독 작가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교회의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6명의 기독 작가들이 일반 아트페어에 그룹으로 참여했다...
  • 교회
    미국인 31% “교회와 공인된 종교 신뢰”… 역대 두번째 적어
    미국인 3명 중 1명 미만이 교회나 종교 기관을 신뢰하며, 약 4명 중 1명이 공립학교를 신뢰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12개 이상의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설문 조사했다. 그중 응답자의 32%가 교회와 조직화된 종교에 대해 ‘대단히’ 또는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
  • 션 포우트
    美 찬양 사역자의 기타 훔친 범인, 스스로 찾아와 자백
    미국의 예배 음악 사역자이자, 기독교 활동가인 션 포우트(Sean Feucht)가 워싱턴주의 스포캔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기타를 훔친 남성이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포우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기타를 훔친 한 남성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파선되었다(wrecked)”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