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5일 산돌침례교회(담임 이학규 목사)로부터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학규 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씌움을 걷어낸, 내면화된 신앙의 형상” 신앙고백 展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의 미술선교단체인 ‘바라’(Bara,히) 창조)라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회를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My Testimony, My Daily Bread’으로, 29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프닝 예배는 19일 오후에 개최한다. 바라는 “과연 매일의 삶에서 느끼고 맛보아 알아가는 감각화로 신앙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때로는 불경.. 
“요셉·여호수아 같은 사람 한 명 키워내는 일, 이열치열의 승리”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가 16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본당에서 매주 주일 2023 포도원교회 이열치열 여름성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6일(수요일)은 특별히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 및 현지목회자초청 선교대회로 열린다... 
로고스 고전학교 공개강좌, ‘기독교 고전 어떻게 읽고, 가르칠 것인가?’
로고스 고전학교(대표 전병국 목사)가 8월 15일 공개강좌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기독교 세계관 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의 주제는 ‘왜 고전인가? 기독교 고전 어떻게 읽고, 가르칠 것인가?’이며, 강사는 기독교 세계관 학교의 대표인 전병국 목사이다. 전병국 목사는 ‘천년의 독서’와 ‘고전 읽는 가족’ 등을 저술했다. 전병국 대표는 “기독교 세계관학교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공개.. 
세계기독교박물관, 19일 개관식 개최
충북 제천 소재 세계기독교박물관이 19일 오전 11시 세계기독교박물관에서 정식 개관식을 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5월에 임시 개관한 지 3년만이다. 개관식 참가자는 교계 인사로 기하성 증경 총회장 백종선 목사, 제천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영준 목사, 제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선순 목사 등이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또 Akiva Tor 주한 .. 
수해복구를 위한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 온 지구촌이 대자연의 참사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한쪽에서는 홍수와 , 폭염으로 인하여 고통 중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연일 폭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유기성 목사 “전능자 되시는 주님 안에 거하며 그의 인도하심 따라 가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가 16일 주일예배서 ‘전능자의 날개 아래 거하라’(시편 91:1-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 안에는 예수님이 계신다. 이에 대한 사실을 우리가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주님께서 역사하지 않다고 느끼며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말씀으로 확인하고도 의심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4절에서 ‘내.. 
예장 통합 몽골선교회 등, 최근 현지 몽골 목회자 안수식 진행
‘어떠 비뜨니 에쩽 예수스 니굴슬바...’ 이제 막 안수를 받은 몽골 현지 목회자의 떨리는 첫 축도 목소리가 게르 예배당을 잔잔히 울렸다. 최근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터브 아이막 바양델게르 솜에서 2014년에 세워진 바양델게르 교회에서 어치르수흐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열렸다. 그는 10년 동안 이 교회를 지켰다고 한다... 
[신간] 삶을 변화시키는 변형화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이라고 하면 종종 주일학교, 교회학교, 성경공부, 수련회 등을 위한 이론이나 실천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주제들은 ‘기독교교육 실천’이라는 분야에 해당된다. 실제 기독교교육은 그 속에 신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인간학, 역사, 현장론, 커리큘럼 이론 등 다양한 하위 분야를 담은 폭넒은 분야이다... 
한남대 축구부,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서 우승
한남대학교 축구부(감독 박규선)가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에서 결승 상대로 아주대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되었다... 
“신앙의 지평, 개인 경건 넘어 지역과 세계로 넓혀야”
심현찬 원장(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이 17일 광주동산교회(담임 이한석 목사)에서 열린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의 마지막 행사에서 ‘기독 인문주의자의 초상, C.S. 루이스: 성찰과 실천과 소명의 기독인문주의자 루이스’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심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기독 인문주의자로서 C.S. 루이스를 살펴보며 한국교회를 위한 적용을 생각해본다“고 했다... 
요한복음(11) 성령 침례(세례) 베푸는 분
침례(세례) 요한은 죄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어린양이 오셨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그것도 개개인이 아니라 온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질 완벽한 제물로 오셨다. 복음이다. 스스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위해 어린양이 오신 것, 감격한 침례(세례) 요한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언한다. 자기 확신이라기보다 하나님께부터 온 확신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브릿지(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