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가 16일 주일예배서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출애굽기 7:6-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 모두에게는 부모가 됐든 타인이 됐든 세상이 됐든 원망이라는 감정이 있다. 원망이라는 감정이 없으면 좋겠지만,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불편한 상대와 시기를 만나고 그것을 떨쳐버리지 못할 때가 있다. 문제는 원망에 사로잡히는 순간 그 인생은 추락한다는 것이.. 
예배의 성경적 의미 (1)
성경에서는 예배의 의미를 다음 몇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그 뜻에 따라 예배는 다양한 의미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얼마나 폭넓은 우리의 자세를 요구하는지 알 수 있다. 첫째 ‘샤하(Shachah)’이다. 성경은 예배의 의미를 뜻하는 몇 가지 단어를 보여준다. 구약 성경에서 예배를 뜻하는 히브리어는 “샤하”이며 ‘절하다’, ‘엎드리다’. ‘내려놓다’, ‘복종하다’의 의미로 모두 1.. 
캠퍼스 선교단체 DFC, 청소년 캠프 연다
캠퍼스 선교단체 DFC(대표 도기현 선교사)가 DFC 청소년 캠프를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헬몬수양원에서 개최한다. DFC의 청소년 선교부장 안홍준 선교사는 “이사야 43장 19절에 반드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새 길을 내시고 이끌어 주시겠다는 것이다”며 “그리스도인은 지금까지 살아오던 길을 떠나 하나님이 내신 새 길을 따라..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들의 배교… 마지막 때 징조”
미국 원로목사이자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가 “성경적 진리에서 벗어나는 목회자와 교회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우려를 나타내며 “이러한 추세는 마지막 때를 앞두고 성경이 예언하는 ‘배교’를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터닝 포인트 라디오 앤 텔레비전’(Turning Point Radio and Television) 사역을 설립한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겉사람은 낡아져도 속사람은 오히려 새로워져”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여러분의 속사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진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했다. 이어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을 통해 퇴행성이라는 말을 듣는 일이 나이가 들면 종종 있다”며 “이 말엔 오래 많이 사용해서 생긴 병이라는 의미와 나이가 들어 늙어 생긴 병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어떤 이는 .. 
아담 리 펠트만 교수 “마이크로처치, 선교적 공동체성 유지”
ARCC(윤은성 대표)·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어깨동무사역원·작은교회연구소(이재학 목사)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사랑빛교회(담임 한규승 목사)에서 ‘작은교회를 넘어 마이크로처치로’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처치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아담 리 펠트만(Adam lee Feldman 메트로 볼티모어 신학대학 실천신학) 교수가 강연했다... 
“2023년 상반기, 인도 기독교인 대상 폭력 4백건 이상 발생”
뉴델리의 한 인권단체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인도의 23개 주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급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고된 274건에서 400건이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포럼(UCF)이 발표한 보고서는 이러한 폭력 행위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우타 프라데쉬에서 155건이 발생했다... 
그림자형, 한나형… 담임목사의 ‘사모 유형’ 조사해보니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남성 담임목회자를 대상으로 ‘사모(배우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총 637명이 참여한 이 조사에서 연구소는 몇 가지의 사모 유형을 제시한 후 사모가 어떤 유형에 해당되는 지를 물었다... 
‘의료 선교’ 힐링핸즈, 필리핀 빈민촌 주민 1,300여 명 치료
‘힐링핸즈’가 주관하고 성누가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JWMC, 필리핀 불라칸 판디 시가 공동주최한 제4차 필리핀 의료봉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불라칸 판디 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현지 1300여 명의 빈민촌 주민들이 치료를 받았다... 
은평성결교회, 국제사역전시회 및 지역외국인 초청예배 성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은평교회 (담임 유승대)는 지난 16일 주일, 교회 자제 국제사역의 날을 맞이해 국제사역전시회 및 지역외국인 초청예배를 드렸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사역전시회는 현재 은평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10여 개국 출신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전시했고 인도 차이티 나눔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저녁에는 지역외국인 150여 명이 참석한 초청예배 시간도 있었다... 니카라과 가톨릭 주교, 강제 추방 거부 후 구금돼
니카라과의 한 로마 카톨릭 주교가 현지를 떠나라는 당국의 설득을 거부한 후 감옥으로 보내졌다고 세계기독연대(CSW)가 보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현지언론인 디베르잔스를 인용해 로랄도 알바레즈 라고스 주교가 지난 7월 5일(이하 현지시간) 라 모델로 티피타파 교도소로 수용됐다고 전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성경 참여 가능성 59% 더 높아”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다른 인구보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교회를 출석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성경에 더 많이 참여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높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는 최근 ‘영적 활력’(Spiritual Vitality)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경 현황 보고서 가운데 챕터 4를 발표했다. 보고서의 데이터는 지난 1월 미국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