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환 목사(왼쪽)가 김영호 장관(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장환 목사 예배 참석 및 환담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지난 27일 원천안디옥교회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인도한 예배에 참석한 뒤 김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주일예배에서 김장환 목사는 ‘부모와 자녀의 신앙은 별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희 총장
    횃불트리니티 김윤희 총장,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 동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희 총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 광명 햇빛
    [구원론] 구원에 이르는 지혜(3)
    두 부류의 어리석은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진리와 영원에 대해 관심이 아예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오직 현재의 삶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을 일러 현세주의자 혹은 세속주의자라 부릅니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이 부류에 속합니다. 이들은 오로지 땅의 가치에 함몰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오직 이 땅에서의 삶과 행복에 도취되었습니다. 이들은 영원이라든지 진리라든지 하는 소리는 자신에게 필요..
  • 민성길 교수
    성병의 예방과 교육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증, 트리코모나스증 등은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항생제에 저항력을 갖는 새로운 변종인 '슈퍼 임질'이 확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막연히 항생제를 믿으면 안된다. 영국의 한 연구기관의 '항생제 내성' 연구팀은 "치료 불가능한 임질의 등장은 앞으로 다른 일반 질병 감염도 더 치료하기 어럽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니 아예 성병에 걸리지..
  • 정성구 박사
    大韓民國은 살아 있다!
    그동안 나라가 총체적으로 병들어 있었다. 어디서부터 칼을 대야 할지도 모를 중병에 걸려 있었다. 자고 나면 시뻘건 깃발 아래서 민노총은 우는 사자처럼 길거리에서 고함을 쳤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수명이 다한 듯이 보였다. 여러 정권을 거치면서 수단 좋고 얼렁뚱땅 사기꾼 같은 정치꾼들은 잘 되고, 정치, 행정, 법조, 문화 등 각계 각 분야가 부정으로 국고에 빨대를 대고 빨아먹으며,..
  • 기공협
    기공협 “올해 출산율 0.73?… 특단 대책 마련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함께 지난해 제20대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해 답변을 받아냈던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바라는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괴담보다 과학적 사실 믿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후쿠시마 방류에 따른 한국인의 방사선 피폭량은 흉부 X레이 한 차례 찍을 때의 1000만분의 1이라고 한다. 학자들도 대부분 세슘과 스트론튬 등 방사성물질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라는 정화 장치로 거르고 삼중수..
  • [사설] “북한 주민도 인간다운 삶 선택할 권리 있다”
    지난 17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과 한국, 일본이 공동 요청한 북한 인권 상황이 정식토의 의제로 채택했다. 이번 북한 인권 공개회의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됐다는 것과 중국, 러시아의 반대 표명이 없어 곧바로 공개토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각종 미신과 우상숭배, 성적 타락과 부도덕이 넘실대고 있습니다. 영적, 도덕적으로 타락되어 참된 길,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것이 무모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 불리한 조건들을 극복하고 승리를 얻게 하옵소서. “저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가득한 이 땅, 다 주의 조화.” 이곳에 뿌리를 내려 믿음과 사랑의 열매를 맺은 땅으로 가꾸게 하옵소서. 아무리 어려워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 아이티 간호사
    아이티 갱단서 풀려난 美 간호사 “예수님은 언제나 용서하신다”
    아이티에서 기독교 교육사역을 하던 중 납치된 후 최근 풀려난 미국인 간호사가 공개 영상을 통해 “납치범들에 대해 원한을 품지 않는다”면서 그들을 용서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인 알릭스 도르세인빌과 그녀의 딸은 지난 7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근처에서 납치됐다...
  • IBA 서울 컨퍼런스
    “‘번 아웃’ 부추기는 ‘종교확장’에 매몰되지 말고, 영적 균형 찾아야”
    비즈니스 세계 속 선교적 삶을 격려하며 도전하는 IBA(상임대표 엄기영 목사)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혼돈의 시대 속 변혁의 비즈니스 리더’라는 주제로 ‘IBA 서울컨퍼런스 2023’을 한사랑교회(담임 황성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IBA는 ‘International BAM(Business As Mission) Alliance’의 약자로서, 2004 로잔운동으로 인해 본격화된 글로벌 B..
  • IBA 서울 커너런스
    “세상 사람들, 말뿐이 아닌 복음 살아내는 ‘증인’ 보고 싶어 해”
    비즈니스 속 선교적 일터 사역자를 세우는 IBA의 ‘서울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25일 저녁 집회에서 IT보완 소프트웨어 기업의 대표이자 IBA의 공동대표인 김진수 대표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진수 대표는 “나는 복음을 천박한 사업의 도구로 전락시켰다. 기업을 교회와 같이 억지스럽게 경영했을 때 가장 문제가 많았다”며 “우리 기업은 시작할 때, 장로님, 안수집사, 청년리더 등 신앙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