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11개 지역기독연합회와 860여 지역 교회가 용인 지역의 회개와 회복, 부흥을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합심하여 한 목소리로 부르짖는 기도를 드렸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가 27일 총신대 양지캠퍼스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개최한 ‘8.27 용기총 기도 대성회’가 용인 지역 목회자와 각계 지도자들, 성도들이 예배당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단순히 믿고 천국 간다는 것 이상의 엄청난 수준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구원으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또 예수님처럼 되어 구원을 받게 하옵소서. 천국에 들어가서야 실현되는 현상을 넘어서 지금 사는 이 세상에서부터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그것이 진짜 구원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도 대단하게 보십니까? 당신처럼 되라고 하시는 하.. 
통일부, 2년 연속 예산 감소… 남북협력기금 28%↓북한정세분석 35.6% ↑
2024년도 통일부 예산이 감소한 내용으로 편성됐다. 2018년 이후 5년 만인 지난해 감액 편성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대북지원부 탈피' 지침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남북 교류·협력 추진 예산은 대폭 줄어든 반면 북한인권 증진 사업은 증가했다... 
5~7시간 동안 말씀·기도·찬양… “하나님 능력에 붙들려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이하 선관위)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총회회관에서 제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나섰다... 
지성호 의원 “中, 국제협약 준수해 구금된 탈북민 즉각 석방해야”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9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정부가 탈북민들을 강제북송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지성호 의원은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오는 2023년 10월 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2천6백여 명이 넘는 우리의 형제이자 가족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윤 "한미일 '자유민주통일' 지지… 공산세력서 자유주의 수호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국·미국·일본 정상회의 공동선언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을 지지받았다며 자신의 통일 철학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로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대결을 꼽으며 공산 전체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모 고민 베스트 엮은, 사춘기 아이들 전문 오선화 작가 북토크 열린다
따뜻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부모들을 상담하는 아동청소년 전문작인 오선화 작가 북토크를 진행한다.이번 북토크는 수원문화재단과 책방 ‘마음이음’이 함께하는 ‘동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7일 책방 마음이음에서 개최한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누굴 닮아서 저러나’,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우려와 탄식의 순간을 마주하기 마련이.. 
사별과 상실의 아픔 위로하고 교육하는 애도상담협회, 창립식 및 교육
‘애도상담’이란, 가까운 친족의 사별 내지는 상실을 경험한 사람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적응할 수 있게 돕는 일이다. 28일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협회장 윤득형 교수)가 28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관련 교육을 9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의 목적은 애도상담과 죽음교육을 연구, 교육, 보급 발전시킴으로서 건강한 애도 문화와 웰다잉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개인 및 집단의 슬픔을 .. 
장순흥 총장이 말하는 전도 방법 ‘5C’에 관하여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지난 27일 2023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 이열치열 여름성회 마지막 주일저녁예배에서 ‘복음과 창조와 지혜’(창 1:1, 요 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총장은 “전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성경을 5분 내에 요약해서 전하는 방식이 있다”며 “사람들 중엔 성경을 안 읽어 보았거나 읽다가 지겨워서 포기하신 분들이 많다. 그런데 5분 내에 요약해 준다고.. 
두란노 칼리지, 중독상담 온라인 과정 9·10월 진행
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독상담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의 대상은 자신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가정과 교회에서 건강한 삶으로 변화를 원하는 분으로 한다.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는 ‘이번 과정’에 대해 “중독의 의미와 증상, 원인을 이해하고자신의 중독적인 성향을 탐색해봅니다. 중독과 관련된 신앙의 문제를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다... 
총신대, 교단·교회 대상 교역자 초청 간담회 진행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가 지난 24~25일까지 교단·교회를 대상으로 교역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첫날인 24일에는 전국 교회의 대학·청년부 담당 교역자를 초청하여 신대원의 현황을 알리고, 입시 소개 및 대학·청년부 담당 교역자를 위한 교육이 진행했다. 1부 순서는 김희석 기획혁신본부장의 사회로 박성규 총장의 주제강의, 김대혁 교무지원처장의 2024학년도 총신 신대원 입시.. 
영동교회 허신욱 목사 “상대방에 상처 주는 말과 행동 삼가야”
영동교회 허신욱 목사 27일 주일예배에서 ‘형제와 화목하고’(마: 21-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신욱 목사는 “마태복음 5장 21~26절에서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을 설명하면서 형제와 화목하라고 가르치신다. 살인하는 자는 심판을 받아야 하며 형제에게 화나는 자는 공회의 잡히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형제와 화목하고 화해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말과 행동은 상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