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헌재는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독립해 심판하고 있다"며 "여야를 떠나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헌재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에 따라 헌법적 분쟁을 해결하고 헌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된 심판기관"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쌍특검법 통과 촉구… “국민의힘은 내란수괴와 단절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쌍특검법'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압박을 가했다. 민주당은 특검법 찬성이 민주 정당의 징표라고 주장하며, 법안이 부결될 경우 더욱 강화된 내용으로 재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상계엄 국정조사, 14일부터 본격 가동… “187명 기관증인 대상”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는 14일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한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7일 2차 회의에서 기관보고와 현장조사, 청문회 등 구체적인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14일 첫 기관보고에서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 본부를 비롯해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대통령 관저 요새화… "경호처-수사당국 대치 장기화 조짐"
7일 현재 대통령 관저 일대는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관저로 향하는 골목 입구에는 질서유지선과 철문이 설치됐으며, 경찰과 경호처 인력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특히 관저 경내 입구에는 최소 3대의 버스가 차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외벽을 둘러싼 철제 울타리 위로는 지름 50~60cm 크기의 철조망이 용수철 모양으로 설치돼 있다... 
서울시, 한남동 관저 앞 불법 도로점거 강경 대응 나서
서울시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이어지고 있는 불법 도로점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면서 수사기관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7일 최근 한남로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 도로점거로 인한 시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345억달러… 역대 최고치 기록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34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이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다만 실제 투자금이 들어온 도착금액은 14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2% 감소했다... 
건강보험 재정 1조7200억 흑자… 누적 준비금 29조 돌파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1조72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누적 준비금이 역대 최대인 29조 원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주요 의료 개혁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입은 99조8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조1757억 원 증가했다... 
독감 대유행으로 치료제 수급 불안… 제약사들 유통량 확대 총력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2024년 52주차)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으로, 49주차의 7.3명에서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치로, 이번 독감 절기의 유행 기준인 8.6명을 8배 이상 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13∼18세 청소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초등학생과 성인 환자가 많았다... 
中,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 증가
특히 14세 이하 소아 환자들 사이에서 HMPV 양성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푸단대학교 화산병원의 왕신위 교수는 "겨울과 봄은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계절로, 여러 병원체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라며, "HMPV는 다른 바이러스와 함께 중복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병증이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최강 한파와 폭설 예보… 설 앞두고 농산물 물가 요동 가능성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 40㎝에 달하는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농산물 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폭염으로 이미 가격 상승세를 보인 노지채소가 이번 한파와 대설로 추가 피해를 입을 경우 수급 불안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임박… 한국 내 독자적 핵무장론 부상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 내 독자적 핵무장론이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무기 개발 가속화와 더불어,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의구심이 한국 내 핵무장론의 지지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사건, IS의 ‘프랜차이즈 테러’ 우려 부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을 계기로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의 영향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본거지를 잃고도 테러를 유발하는 IS의 방식이 프랜차이즈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국제사회가 이 새로운 형태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