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기독교단, 위안부할머니 후원금 100만엔 전달
    일본기독교단(UCCJ) 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UCCJ)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 모금액 100만엔(한화 약 1200만원)을 전달한다. 11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 따르면 이 모임은 지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에 걸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에 대한 국가사죄·국가배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총 226만엔을 후원해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