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은 교수
    “회심은 회개와 믿음의 결과물”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28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회심은 기적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기적은 인간의 능력 범주 밖에서 일어난 것을 말하며, 회심은 완전한 기적을 말한다”고 했다...
  • 도서『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지성적 회심』
    [서평]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지성적 회심
    루이스의 “감춰진 바람의 교리”에 관한 논의에서 그동안 자신이 무신론을 지향하였던 이유를 깨닫는다. 그것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는 보편적인 압력”이었다. 바로 “완전한 자율성을 향한 욕망”이다. 그가 신이 없기를 바랐던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행할 수 있기 위해서였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더 나은 선한 일에 따라야할 의무를 짊어지고 싶지 않아서”였다...
  • 찰스 카우만과 레티 카우만
    '동양선교회' 찰스 카우만·어니스트 길보른의 '회심'
    어니스트 길보른(Ernest A. Kilbourne)의 회심 체험을 소개하며 박문수 박사는 "어니스트의 회심에는 회사 동료였던 찰스와 레티 카우만의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결혼 후, 어니스트 길보른은 미래가 없어보이는 서부의 버지니아를 떠나 웨스턴 유니언 사의 시카고 사무소로 전근을 요구하여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오래되지 않아 그는 전신 기사들을 1,000명이나 관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