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전 성관계는 죄일까'라는 물음에 답한 헤더 리글먼. 그녀는 수상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왕성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관계의 영적 함의와 ‘혼전 성관계’의 죄악성
    성경은 "창조의 시작 때부터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말한다("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세기 1장 27절.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 마가복음 10장 6절.) 이어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해야 하며, 두 사람은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한다.("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 CTS 혼전순결
    "청년 크리스천들 61.3% 혼전 순결 지킬 필요없다"
    20일자 CTS 방송에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 김지연 약사 ‘혼전순결, 성은 부부간에만 공유하는 것입니다’라는 주제를 말했다. 그는 “요즘 연인 끼리 성관계를 당연시 한다”며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문제될 것 없으니, 갈 때 까지 가자고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경적으로 성관계는 부부간에만 허락 된다”며 “사귀고 있는 연인끼리의 성관계는 성경적으로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 크리스천 가수 콜튼 딕슨(Colton Dixon, 오른쪽)과 최근 결혼한 그의 아내 애니 코기셸(Annie Coggeshall)
    '혼전순결' 강조했던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결혼에 골인…"우리 이제 옆에서 같이 자는구나"
    한국에서 크리스천 가수 강균성 씨가 '혼전순결'을 주장할 때, 많은 이들이 옆에서 웃었다. 그의 주장은 '고결'했지만, 그렇지 못한 현 세태 때문이었을 것이리라. 미국에서도 이러한 비웃음(?)을 극복하고 혼전순결을 지켰던 한 가수가 결혼식에 골인했다는 소식이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출신의 콜튼 딕슨(Colton Dixon·24)은 지난해 9월 플로리다주의..
  • 한국교회탐구센터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그리스도 안에서 친구로 사귀어라"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 교수) 청년사역자를 위한 청춘의 성 세미나가 17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송인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청춘의 성, 어떻게 지도할까?'라는 주제 발표를 그리스도인 청년들의 최근 성적 실태 조사 결과들을 소개하며 시작했다...
  • 오늘날 美 기독청년들 다수가 '혼전순결' 거부
    미국에서 크리스천 미혼자의 절반 이상이 혼전 성관계를 선택해 성서적 원칙을 거부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현지 크리스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인 크리스천밍글(ChristianMingle)이 최근 행한 설문조사에서, 스스로를 크리스천으로 여기는 미혼자 61%가 애정 없이 성관계를 맺겠다고 답했으며, 결혼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답한 비율은 11%에 그쳤다...
  • 혼전순결지킨 커플, 결혼생활 만족도 높아
    결혼전 순결을 지키거나 가능한 한 성관계를 미룬 커플이 결혼 생활 만족도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학술지 '결혼과 가족'(Marriage and Family) 최근호에 실린 미국 코넬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2일(현지시간) 소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