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1~4호기.
    한파에 LNG값까지 쑥… 올겨울 원전 의존도 높아진다
    정부가 올겨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일부 석탄발전기를 멈춰 세울 예정인 가운데,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한 원전 발전 기여도가 늘어날 전망이다. 석탄 발전을 대체할 액화천연가스(LNG)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겨울철 원전 가동률(설비 규모 대비 원전 발전량)은 80%대 이상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얼어죽은 강아지
    맹추위에 꽁꽁 얼어 돌처럼 굳은 젖먹이 강아지
    매서운 한파에 폭설까지 내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조심조심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한 남성은 발에 걸린 딱딱한 무언가로 인해 넘어질 뻔했습니다. 큰 돌멩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우려던 남성은 돌멩이의 정체를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대로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차량정체를 빚고 있다. ⓒ뉴시스
    서울 폭설후 3년만에 첫 한파경보… 24시간 상황실 가동
    서울시는 폭설 후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시에서 한파경보가 발효된 것은 지난 2018년1월 이후 약 3년만이다...
  • 한파 고드름(자료사진)
    [날씨] 이번 겨울 최고 한파…호남 서해안 폭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아침,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내렸다. 이날 지역별 최저 기온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이 영하 22.7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관령 영하 19.9도, 철원 영하 17.7도, 파주 영하 17도, 춘천과 충주 영하 15.9도, 서울 영하 12.6도, 대전 영하 10도, 대구 영하 7.8도, 광주 영하 7.3도, 부산 영하 6.3도로 서울 등..
  • 한파 고드름(자료사진)
    [날씨] 월요일까지 한파 지속…화요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서울에 5년만에 한파경보가, 제주에 7년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24일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기록적인 추위를 달성했다. 이 강력한 북극한파는 월요일인 25일까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날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4도로 전날보단 오르겠고, 화요일일인 25일은 영하 6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월요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이남 서해안에는 구름이 많겠다. ..
  • [날씨] 여전한 추위…주말 더 강력한 한파
    금요일인 22일 아침 출근길도 기온이 전날 만큼 내려간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이 영하 10도, 또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는 철원은 영하 17도로 떨어지겠고 전주도 영하 9도 보이면서 남부지방에서도 수은주는 영하를 가리키겠다...
  • 올겨울 최강 한파
    19일 올겨울 최강 한파...서울 아침 '-14도'
    화요일인 19일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8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울에는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와 전라남북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 같은 강추위는 다음주 초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3도 안팎이었지만, 19일은 이보다 10도 이상 낮은 -14도..
  • 한파와 추위에 '춥다 추워'
    [날씨] 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중부권 -10도
    화요일인 12일 경기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있는가운데 강원도 산간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졌고 중부내륙도 영하 10도안팎까지 기온이 뚝 떨어졌다. 남부지방도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이다.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온도는 한낮에도 춥겠다. 서울 0도 대전 2도로 어제보다 낮..
  • 북한산
    [날씨] 아침부터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동해안은 '폭설'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가 예상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은 낮부터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 한파와 추위에 '춥다 추워'
    [날씨] 전국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중남부 내륙은 '한파'
    주말을 앞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전라도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울러 경기북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춥다가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 눈
    '맹추위'....23일부터 누그러져 평년 기온 회복
    오는 23일부터는 한파가 물러나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23일부터 동아시아지역에서 원활한 기압계의 흐름을 보이며 상층 한기의 지원이 약해져 우리나라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의 평균기온은 영하 3도로, 평년기온(2.5)도보다 2.8도 낮았다. 이번 한파는 바이칼호와 캄차카반도 부근에 ..
  • 기온 '뚝' 춥다 추워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서울 낮 최고 영하 4도
    16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많은 양의 눈·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몰려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또 "낮부터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눈(제주도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