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매서운 한파가 몰려왔다. 또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고 눈(제주도 눈 또는 비)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인천 영하 6.9도.. 서울 눈 2.8㎝ 쌓여…아침 출근길 '비상'
24일 밤에 서울을 비롯해 경기·충남 서해안 등에 눈이 내리면서 설연휴 막바지 귀경길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설연휴를 마친 25일 출근길에는 '빙판 대란'이 예상된다... 내일 최강 한파, 서울 아침 영하 11도 강추위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지나 성탄절 이후 27일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