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학아카데미
    “코메니우스 구원론, 믿음·소망·사랑의 통전적 시각”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2024년 봄학기 학술세미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가?’라는 주제로 4월 13일 5월 18일, 서울 안암동 한국신학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세미나에선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가 ‘코메니우스의 구원론: 믿음, 소망, 사랑과 이신칭의와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김경재 박사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 바울의 신비체험과 부활 신앙
    십자가 신앙 없는 부활 신앙은 단순한 종교적 신화로 전락하고 영지주의적 기독교로 변질된다. 부활 신앙 없는 십자가 신앙은 고상한 윤리적 영웅주의로 전락하든지 아니면 율법주의적 교리체계로 변질된다. 십자가와 부활은 손등과 손바닥 관계요 빛의 이중성처럼, 역사적 예수와 케리그마 그리스도는 불가분리적 진리의 양면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렇게도 중요한 십자가 신앙과 부활신앙은, 17-18세기 ..
  • 김경재 박사
    3.1절 봉기, 마사다 항쟁, 십자가 결전
    조선 민족의 자주독립을 만방에 선언했던 3.1절 105주년을 맞으면서 유달리 감회가 새롭다. 오늘날 세계와 우리 사회의 모습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이 기간은 교회력으로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사건을 비롯하여 부활절 이전까지 40일간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의미를 묵상하고 신앙 자세를 가다듬는 사순절 기간이다. 필자는 삼일만세 봉기, 유대인의 장엄한 마사다 항쟁, 그리고 빛과 어둠 세력이 결정적..
  • 김균진 혜암신학연구소 소장 ⓒ혜암신학연구소
    김균진 원장 “2024년부터 ‘한국신학아카데미’라는 명칭과 함께”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2023년의 한 해를 보내고,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좀 진정되었는가 싶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일방적 침략전쟁에 이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와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은 온 세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며 “이 전쟁들이 국지전에서 더 큰 전쟁으로 확장되지..
  • 한국신학아카데미
    강근환·김균진·정일웅 박사 등, 한국신학아카데미 발족
    원로 신학자들인 강근환·김경재·김균진·김영한·정일웅·오성종 박사가 지난 16일 ‘한국신학아카데미’를 발족했다. 원장은 김균진 박사다. 이들은 혜암신학연구소의 자문위원을 역임한 자들이다. 혜암신학연구소는 故 이장식 박사가 창립했으며, 2014년 가을부터 2023년 여름까지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