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경신학회가 "출애굽기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17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36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김대웅 박사(총신대 신대원 구약신학)는 특별히 "이스라엘의 황금 송아지 숭배 사건에 관한 성경 내적 해석"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교회사를.. 교회와 국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상호 협력해야
한국성경신학회 제35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요한 낙스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개최됐다. 이날 '요한 낙스와 정치와 교회의 관계'를 주제로 발제한 이은선 박사(안양대학교/역사신학)는 "2014년은 낙스(John Knox, 1514-1572) 탄생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낙스의 출생연도에 대해 과거에는 1505년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최근.. "종교개혁자 '요한 낙스' 스스로를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지자로 생각했다"
한국성경신학회 제35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요한 낙스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요섭 박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역사신학)은 '종교개혁자 요한 낙스의 사명 인식과 그 역사적 배경', 김진국 박사(대신총회신학교/역사신학)는 '요한 낙스를 통해 개혁된 스코틀랜드 교회: 장로교회와 한국교회와의 관계',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 "로마서의 3가지 유형 제물, 3종류의 이분법 극복"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권해생 박사(신약신학)는 지난 11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린 한국성경신학회 제34차 정기논문 발표회에서 '로마서에 나타난 3가지 유형의 제물에 관한 연구'(롬 3:25; 12:1; 15:16)를 주제로 발제하며 로마서에 나오는 3가지 유형의 제물 화목제물, 몸의 제물, 이방인 제물을 분석했다. 권 박사는 "3가지 유형의 제물을 통해 우리는 바울이 유대교적 제사 개념을 발전.. [신학 현장] "하나님 백성의 하나됨, 종말론적 약속을 미리 맛보는 것"
"'하나님 백성의 하나됨', 이는 세계를 하나되게 하신다는 미래의 종말론적인 약속의 증거이며 선교의 핵심이다" 한국성경신학회 주최로 11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로마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진행된 제34차 정기논문 발표회에서 발제자로 초청된 스코틀란드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 스캇 해프먼(Scott Hafemann) 박사(신약신학)는 '이방인들을 위한 이스라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