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신학회 제5차 정기학술대회
    “전도서의 세계관, 청소년 삶 변혁 장치로 작용할 수 있어”
    한국선교신학회(김현진 회장)가 최근 경기 평택시 소재 평택대학교 e-컨버전스 홀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선교신학’이라는 주제로 제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이태희 박사(주안대)는 ‘전도서의 세계관을 통한 청소년 선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히버트(Paul G. Hiebert)는 세계관의 변혁을 통하여 회심과 행위 변화가 가..
  • 한국선교신학회
    2020년 한국선교신학회 우수논문 연구자상 김한성·김아영 교수
    2020년 한국선교신학회 우수논문 연구자상에 김한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김아영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수상했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조은식 숭실대 교수)는 학술연구 부문에서 업적을 이룬 학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연구와 활발한 학회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일 편집위원회(위원장 박창현 감신대 교수)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사과정 중이거나 ..
  • 송창근 목사
    “건물 없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증언하는 선교적 교회”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세 korea 공동학회가 최근 언더스탠드 에비뉴 ART STAND에서 ‘한국적 선교적 교회 자리매김’이라는 주제로 최근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창근 목사(블루라이트강남교회)는 ‘선교적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황병매(한국선교신학회 회장)
    한국선교신학회, ‘신종 코로나’ 2월 학술대회 연기
    한국선교신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당초 오는 22일 광림교회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4월로 연기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인 학회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진형 사무총장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기후변화로 본 개혁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한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은 "종교가 현재의 시급한 기후변화를 먼 산 바라보듯 마냥 지켜보고 있었던 것은 타락과 무능, 특히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러한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생태환경적인 종교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교의 개혁 과제’의 핵심..
  • 한국선교신학회(회장 황홍렬)가 최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에서 "국가와 교회"란 주제로 2017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성건 교수(서원대)가 "한국교회의 정치 참여: 현실과 쟁점"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 내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제안을 던져 관심을 모았다.
    "섬기고 나누며 돌보는 교회 되어 사회 공신력 회복해야"
    김성건 교수는 쉽지 않은 '정치와 종교'의 관계 쟁점 및 종교 내부의 보․혁 간 갈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진보적 진영이 정치참여에 몰입하기 보다는 현 시점에서 기독교의 종교적 차원, 곧 '영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보수주의 신학계, 특히 축복과 번영의 신학을 대표하는 진영은 영광의 '부활'만 강조하면서 고통의 '십자가'는 대체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