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진형 사무총장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기후변화로 본 개혁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한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은 "종교가 현재의 시급한 기후변화를 먼 산 바라보듯 마냥 지켜보고 있었던 것은 타락과 무능, 특히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러한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생태환경적인 종교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교의 개혁 과제’의 핵심..
  • 한국선교신학회(회장 황홍렬)가 최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에서 "국가와 교회"란 주제로 2017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성건 교수(서원대)가 "한국교회의 정치 참여: 현실과 쟁점"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 내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제안을 던져 관심을 모았다.
    "섬기고 나누며 돌보는 교회 되어 사회 공신력 회복해야"
    김성건 교수는 쉽지 않은 '정치와 종교'의 관계 쟁점 및 종교 내부의 보․혁 간 갈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진보적 진영이 정치참여에 몰입하기 보다는 현 시점에서 기독교의 종교적 차원, 곧 '영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보수주의 신학계, 특히 축복과 번영의 신학을 대표하는 진영은 영광의 '부활'만 강조하면서 고통의 '십자가'는 대체로 무..
  •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
    미래세대 키워드 'SNS·참여적 공동체·본질 회복·전방위 사역'
    미래세대를 세우는 일은 한국교회의 시급한 과제다. 그래서 최근 한국교회 내에서 이들을 위한 전도 방향과 전략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미래세대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는 드문 형편이다. 22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강당에서 열린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은..
  •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
    미래세대 '예수님·성경' 좋아해도 '종교' 기독교는 '부정적'
    한국교회의 앞날은 미래세대에 달려있다. 하지만 교회 내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지금이라도 미래세대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이들을 교회 주체로 세우려면, 먼저 미래세대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이 가운데 미래세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선교..
  • 라이즈업코리아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미래세대는 '10명 중 2명'
    0대에서 30대세대 초반의 '미래세대' 10명 중 5명이 기독교를 선호하지만, 그중 2명만이 제대로 교회를 다니는 이른바 '소속 있는 신앙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은 예수님과 성경은 선호하지만, 종교로서 기독교는 싫어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KEMS) 한국선교신학회(KSOMS) 제6차 공동학회
    "다문화 선교, 이주민 문화·가치관 고려한 현장화 필수"
    국내 체류 외국인이 170만을 넘어서는 등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로 급속히 진입하고 있다. 이제 '다문화'는 복지, 교육,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핵심코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사역 현장에서도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문화 사역을 위한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이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KEMS)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