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자재단, 전통 가마 명맥 잇는다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26일 사라져가는 전통 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통 도자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매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총 25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했다. 재단에 따르면 전통 가마에서 소성한 도자 작품은 그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전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