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로잔 목회자 컨퍼런스
    “로잔운동, 사회적 문제에 대해 복음적 방향 제시해”
    포항 로잔 목회자 컨퍼런스가 최근 경북 포항시 소재 포항제일교회(담임 박영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엔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국로잔위원회 이사회의장),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가 참석했다. 제4차 로잔대회는 오는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박영호 목사
    박영호 목사 “하나님 사랑 누려야, 역경 이기는 힘 얻어”
    박영호(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 ‘견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2021년 벽두, 세계인의 모든 관심이 쏠린 단어는 백신이다. 보통 백신을 만드는데 10년 정도 걸리고 빨라도 5-6년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코로나19는 인류의 많은 취약점을 노출했지만, 이렇게 인류가..
  • 포항제일교회가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하고 교회 내 임시 검사소를 설치한 모습.
    ‘확진 일가족 예배 참석’ 포항제일교회 교인 전원 음성
    포항제일교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포항제일교회의 지난 29일 예배에 외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한 가족이 참석했다. 교회는 2일 연락을 받고 즉시 보건소와 긴밀히 협조해 예배참석자 명부를 제출하고, 참석자들에게 수차례 연락하며 교회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한 뒤 예배 참석자 전원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모두 음성”이라고 했다. 특히 “교회는 지난 5월부터 예배당 출입시 QR코..
  •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공개 세미나
    포스트 코로나… 교회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포항제일교회와 포항CBS가 27일 오전 10시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코로나 이후의 삶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공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손화철 교수(한동대 교양학부)가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산업, 사회, 그리고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손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은 결정된 미래가 아니라 새로운 평형을 찾는 과정이므로, 그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