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정 목사
    "미국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美대사관이 예루살렘으로 이전 개관함으로써 발생한 일련의 폭력 사태와 관련, 팔레스타인 교회에 보내는 연대서신을 작성, 예루살렘 총대주교인 테오필로스 2세(Patriarch Theophilos II the Greek Orthodox Patriarch of Jerusalem)와 유세프 국장(Yusef Daher, 세계교회협의회 예루살렘 인터처치센..
  •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 KBS
    트럼프 美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 24개국 조사에서 '반대' 7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2월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고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했다. 팔레스타인은 이 결정에 즉각 반발, 트럼프 대통령 맹비난에 나섰다. 예루살렘은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등의 성지로 현재 국제법상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모두 예루살렘을 자신들의 수도라고 주장하며..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난민의 진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는 어느 편의 입장에서 말하느냐에 따라서 극과 극의 입장 차가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 "그 땅에 팔레스타인 아랍 원주민들이 고대로부터 살고 있었는데, 수천 년 동안 나라를 잃고 유리방황하던 유대인들이 갑자기 몰려 들어와서 여기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우리 땅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몰아내고..
  • 세계 이슬람 무슬림 인구비율
    UAE와 모로코 "IS의 이슬람 교리 왜곡, 심각하다!"
    중동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교리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美여론조사 업체 조그비가 중동지역 청장년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 베들레헴 팔레스타인 한국문화원
    '중동의 복음의 통로' 한국문화원 완공 위해 기도 부탁
    인천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센터 1층에 세워진 하모니 유치원 개원식을 위해 최성규 목사님께서 오셔서 베들레헴 여러 친구와 함께 개원식을 했습니다. 계획으로는 9월에 원아를 모집하고 시작하려 했는데, 여러 가지 형편상 일단 개원식을 하고 내년에 원아 모집과 함께 정식으로 유치원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유치원 운영을 위해 현 베들레헴 대학 교수 2명과 현직 유치원 원장 2명, 총 4명으로 위원..
  • 가자 지구 주민들을 위한 기도
    NCCK,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기도 요청
    “우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존엄과 자유를 위해 싸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투쟁은 세계의 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에 의해 생겨난 문제들은 우리 모두..
  • 가자지구
    유엔, 건물에 팔레스타인 깃발 게양 승인
    유엔 총회는 10일(현지시간) 유엔본부 건물에 교황청 깃발과 함께 팔레스타인 깃발을 게양하게 해 달라는 팔레스타인의 요구를 압도적 표 차이로 승인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깃발 게양은 팔레스타인을 하나의 독립국가로 인정해줄 것을 희망하는 팔레스타인이 국가 인정의 전 단계로 간주해 줄곧 요구해온 사안이다. 이스라엘은 이에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 교황청, 팔레스타인 국가로 공식 인정
    교황청은 13일 새 조약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했다. 새 조약은 교황청과 '팔레스타인 국가'가 협상한 첫 법적 문서로 이날 마무리됐지만 아직 서명 절차가 남아 있다. 교황청은 지난 2012년 11월 유엔 총회가 서안지구, 가자지구, 동예루살렘 등 이스라엘이 1967년 전쟁에서 점령한 땅에 대한 '팔레스타인 국가'를 비회원 옵서버로 인정한 결정을 환영했었다. 이번 새 ..
  • 윤병세 장관 팔레스타인 방문
    중동지역을 순방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행정수도 라말라에 위치한 자치정부를 찾았다. 우리 외교부 장관이 팔레스타인을 찾은 것은 2007년 송민순 당시 장관 이후 7년 만이다. 윤 장관은 라미 함달라 팔레스타인 총리와 만나 자지구 재건 방안을 포함한 개발 협력 문제, 동북아 및 중동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