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예배, 그 만큼 중요하고 가치 있기 때문”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22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4~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병원 가는 것 보다 예배당 들어오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며 “마스크 쓰기, 예방적 거리두기 등 나라가 다 지키라는 것을 다 준수하면서까지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 만큼 예배가 중요하고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예배 중단하라는 건 생명 죽이는 것”
    예장 통합 총회장이면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최근 정치권과 언론을 중심으로 ‘예배 중단’을 압박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목사는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거두절미하고 프레임을 씌우든지, 집단이나 개인이 의도하는 대로 비난하는 이런 세상이 되고 말았다”며 “일반 사람들은 교회에 대해 별..
  • 한국교회언론회
    코로나와 개신교 예배 ‘팩트체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문재인 대통령 등 최근 잇따라 정치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교회의 현장 예배를 문제 삼는 것에 대해 22일 ‘팩트’를 정리하고, 예배 중단 요구의 법률적 문제도 검토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4천명 투입해 2천개 교회서 현장 점검
    서울시가 22일 현장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파악된 약 2천 개의 교회에 시와 자치구 소속 공무원 약 4천명을 투입,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20일 유연식 서울시청 문화본부장은 “이번 주말 자치구와 함께 이동순회점검반을 편성해서 현장 예배를 하는지, 현장 예배 시 서울시가 요청한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지키는지 철저하게 지도·감독하겠다”고 했었다...
  • 문재인 대통령
    文 대통령 “예배 열겠다는 교회 적지 않아 걱정”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종교집회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부 교회들의 주말 실내예배 강행 움직임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겠다”며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당부를 전달했다...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목사 “6.25 때도 드렸다는 식의 예배 진행 안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가 “6.25 전쟁 때도 예배를 드렸다는 식으로 이웃을 무시한 예배를 드린다면 코로나19 종결 후 교회는 고립무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고, 또 목사도 시민의 한 사람이다. 온 나라가 지금 신경 쓰고 있는데”라며 이 같이..
  • 구세군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 전국 확대 시행
    구세군, 마스크 기부 캠페인 전국적 확대 시행
    구세군은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를 19일까지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시민들의 호응, 기부 및 후원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캠페인을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은 국민들의 생활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매일 일선에서 감염과 전파 위험성에 노출되는 환경미화원, 버스기사, 경비원과 같은 사회 서비스 종사자들께 국민들이 여분의 마스크나 위생용품을 자선..
  • 월드뷰티핸즈 세정수 전달식
    WBH, 대구에 사랑의 큐푸녹차세정수 전달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는 19일 종로구 대호빌딩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세정수 전달식”을 김수현의 머리좋은사람들(대표 김수현)의 후원을 받아 3000만원 상당의 큐푸녹차세정수 2,016개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에 전달했다.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
  • 기아대책 대구 경북 방호복 전달
    기아대책, 대구·경북 의료진 위한 방호복 3만 벌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0일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대구·경북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전달식을 대구광역시의사회관에서 진행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이날 전달식에서 기아대책은 방호복 3만 벌 중 1천 벌을 우선 전달했다. 방호복 3만 벌은 대구광역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를 통해 계명대대구동산병원을 비롯한 10개 코로나19 거점병원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