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르만다 대표 최덕성 교수
    “주님의 긍휼 간구하면 역병은 사라진다”
    브니엘신학교 총장이자 ‘리포르만다’를 운영하는 선교단체 유유미션(University Ubiquitous Mission)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덕성 박사가 코로나(코비드)19가 세계적 대유행(판데믹)이 된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정오 2분 기도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 강단 앞에 임시로 간이 작업대를 설치하고 마스크 제작에 한창인 LA 백송교회 성도들. 무료로 보급되는 면 마스크를 현대적 감각으로 남성용, 여성성, 아동용으로 제작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마스크’ 만드는 교회 “우리가 해야 할 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가주 대부분의 교회가 모임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평일 오후, LA 한인 타운에 소재한 LA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는 어느 때 보다 분주하다.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마스크 제작이 한창인 LA백송교회를 찾았다...
  • 구세군 내마음을 담다
    자선냄비에 다양한 나눔의 손길… 공적 마스크 기부하기도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에서 시행중인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이 지난 1차(지난 13일~19일)에 이어 2차(23일~31일까지)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중에 있다.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은 국민들의 생활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매일 일선에서 감염과 전파 위험성에 노출되는 환경미화원, 버스기사, 경비원과 같은 사회 서비스 종사자들께 국민들이 여분의 마스크나 위..
  • 제 37회 한장총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
    “교회에 ‘구상권 청구’ 등 발언, 매우 위헌적”
    예장합동총회(김종준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2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문에 따르면 예장합동은 “기독교는 애국애족의 종교로서, 한국기독교의 역사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고, 정교분리의원칙 하에서 일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가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일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에 지금 직면한 국가적 재앙에 정부 시책보다 앞서 방역과 예방에 힘쓰..
  • 배재대 학생들이 한 카페에서 배재대 중앙도서관의 동영상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배재대 중앙도서관은 어학‧자격증‧공무원 시험 대비 등 전공 연계 동영상 강좌 2053개를 무상으로 제공해 PC‧모바일에서 수강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배재대, 중앙도서관 동영상 강좌 수강률 급증
    배재대(총장 김선재) 중앙도서관이 운영 중인 동영상 강좌 수강률이 1년 새 최대 68%나 급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학가에 온라인 강의가 이어지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강의가 급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기독일보DB
    유기성 목사 “공감소비운동, 소박한 그리스도인들의 작은 몸짓”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26일 예수동행일기에 ‘부활절 기쁨의 50일을 전통시장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종려주일에는 교인들이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고 고난주간을 함께 은혜롭게 보내며, 부활주일예배를 감격 가운데 하나..
  • 굿피플 칠곡
    ‘송정미의 축복송’ 청취자, 십시일반 마스크 모아 미혼모 가정에 기부
    CBS JOY4U에서 진행되는 CCM 라디오 음악방송 ‘송정미의 축복송’ 청취자들이 대구경북지역 저소득 미혼모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며 5부제까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미혼모 가정은 마스크를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굿피플 관계자는 “송정미씨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러한 미혼모의 어려운 사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