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불륜 및 혼외자식이 있음을 공개하며 큰 파장을 일으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내연녀의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피고발인 자격으로 검찰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금융소비자원은 이번주 중 최 회장과 내연녀 김모(41) 씨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미국 시민권자로 비거주자인 김씨는 SK건설이 건립한 서울 반포동의 고급 아파트를 20.. '불륜고백' 최태원 SK그룹 회장, 시무식 참석할까
신년 연휴를 마친 재계 총수들이 새해 첫 월요일인 4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는 가운데, 사생활 고백으로 논란이 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시무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당초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신의 사생활에만 이목에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양심고백'…이혼 초읽기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 사면 후 와성한 활동을 평쳐왔던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자 아트센터 '나비' 관장인 노소영(54) 씨와 결혼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9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최 회장을 이 신문에 28일 편지를 보내 "성격 차이 때문에 노 관장과 십 년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다"며 "노력도 많이 해봤지만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 .. 한국 'TOP 5' 부자재산 합쳐보니 북한 GDP보다 많아
한국 최고 부호 5명의 재산 합계가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한국시간) 블룸버그의 3일기준 억만장자 집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사람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최태원 SK 회장 특별 사면.."국민께 대단히 죄송"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죄로 복역하다 광복절을 맞아 14일 특별사면 됐다... 최태원 SK회장은 사면되고, 김승연 한화 회장은 안된 이유는?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14일 특별사면 됐다. 반면 집행유예 중인 김승연(63) 한화 회장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유가 뭘까?.. 최태원 SK 회장 등 6527명 특사..행정제재 감면 등 220만명 혜택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해 총 6527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3·1절 가석방 심사 명단서 제외
최태원(55) SK그룹 회장 형제 등 수감 중인 주요 기업인들이 3.1절 특별가석방 심사 명단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무부 한 관계자는 "오후에 열리는 3·1절 특별가석방 심사대상자 명단에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태원 SK 회장, 작년 보수 301억 전액 포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 301억원을 전액 포기한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국민 여론을 감안해 보수를 포기하기로 하고, 계열사별로 받은 보수의 반납 방식과 사용처 등을 검토하고 있다. 최 회장의 이번 결정은 지난해 배임 등 혐의로 수감 생활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경영참여를 하지 못했는데도 보수를 받자 사회적 비판 여론이 비등한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작년 소득 '1위'는 이건희 회장…이어 정몽구·최태원 順
지난해 소득 랭킹 '톱3'는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순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건희 회장은 2009년 경영복귀 복귀 후 연봉은 받지 않지만, 배당금 1079억원만으로 지난해 재계 소득랭킹 1위를 차지했다. 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30대 그룹 대주주 일가와 주식을 보유한 임원 등 총 2742명의 연봉과 배당금을 합산한 연간 소.. SK그룹 최태원 회장 형제 실형 확정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그룹 최태원(53)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에 대해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펀드 출자금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SK 최태원 징역4년…최재원 징역3년6월에 법정구속
수 백억원대의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된 SK그룹 최태원(53)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최 회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동생 최재원(50) 부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과 달리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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