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일공동체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따뜻한 사랑 나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원장 박승철)는 25일 오후 5시에 신년 전국 점장세미나에서 265개 매장 헤어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와 고객들이 기부한 사랑의 모금함을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모금함은 국내 최대의 미용•뷰티 체인기업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박승철원장과 체인본부, 전국 265개의 체인점 등 총 2,500여명 임직원들이 하나로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 한남대 · 다일공동체, 교육 및 긴급구호 위해 협력한다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와 오는 11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다일공동체는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가 1988년부터 운영해온 사회봉사단체로 20여 년 간 노숙자와 빈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밥퍼' 나눔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 최일도 목사
    "시설장 '음주사건' 통렬하게 반성하는 기회로 삼겠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이 단체에 소속된 시설장 목사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경찰 조사 도중 난동을 부린 것과 관련, 26일 SNS를 통해 거듭 사과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다일복지재단은 25일 이 사건이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며 물의를 일으킨 시설장 목사에 대해 '보직해임' 시킨 바 있다...
  • 밥퍼
    사랑의 '밥퍼' 나눔, 700만 그릇 넘어섰다.
    다일공동체가 건넨 밥 한 공기는 어느새 700만 그릇을 넘어섰다. 1988년 11월 청년 최일도 목사가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 굶주려 쓰러진 노인에게 라면을 끓여 대접한 것을 계기로 시작한 '밥퍼 운동'이 올해로 26년째를 맞았다. 한 끼의 식사가 절실한 이들에게 최 목사와 다일공동체가 건넨 밥 한 공기는 700만 그릇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