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인공지능, 아무리 발달해도…”
    기독일보와 2024년 신년 대담을 진행한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고유한 창조성의 영역은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는 한국교회가 인공지능(AI)의 발달에 관심을 둔 한해였다. 특히 미국 오픈AI가 지난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
  • 미목원 교회를 위한 생성형AI 사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념 포럼
    “챗GPT와 목회자 설교 차이? 성도들 형편 아는가의 여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미목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지혜의 샘에서 ‘교회를 위한 생성형 AI사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수인 아신대 교수는 “최근 챗GPT가 진화하면서 이제는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어 음성을 듣고 영어 등 각종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챗GPT 앱도 등장했다”며 ..
  • 제45회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챗GPT, 본질 대체 아닌 본질에 더 집중하기 위해 사용해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신성욱 교수)가 11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하남교회에서 ‘챗GPT와 목회’라는 주제로 제4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성욱 교수(아신대)의 사회로, 이수인 교수(아신대)가 ‘챗GPT와 기독교교육: 생성 AI 열풍을 통해 생각해 보는 신앙교육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말씀으로 이유 묻고 인도함 받는 것이 가장 큰 능력”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챗GPT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챗GPT는 인간과 대화하는 것처럼 바로바로 답변을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이다. 가짜뉴스도 정보에 포함되고 명령 의도와 관계없는 대답을 불쑥불쑥하기 때문에 질문을 잘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며 “이런 AI에게 적합한 질문을 하는 직업이 막 뜨고..
  • 총신대 2023 하계 총신대학교 교직원 직무교육 세미나
    총신대, 2023 하계 교직원 직무교육 세미나 진행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우리는 ONE TEAM입니다’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하계 총신대학교 교직원 직무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 김명용 박사.
    “AI 시대, 기독교인들 바르게 사회·과학적으로 대처해야”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 인공지능(AI) 시대의 기독교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쳇 GPT가 등장하면서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진입했다. 인공지능에 대해 두 가지 관점이 있다”며 “하나는 강한 인공지능이며, 또 하나는 약한 인공지능이다. 우리는 강한 인공지능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 미래목회포럼
    미래목회포럼 ‘2023년 리더십 컨퍼런스’ 26~28일 개최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오드리인호텔에서 ‘챗GPT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2023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목 지도위원, 이사, 임원, 감사, 일반 회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챗GPT를 비롯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달하는 시대에 신앙과 교회 본질을 재확인하는 한편, 챗GPT에..
  • AI 목회비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AI는 효율적이며 대세, 목회 비서로 적격”
    한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번개탄tv가 주최한 공개강좌에서 강의했다. 이는 ‘미래교회를 위한 ChatGPT’에 관한 강좌로 홍대 근처에 위치한 번개탄 공개홀에서 지난 1일 개최했다. 최윤식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챗gpt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며, 목회자들과 교역자들은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잘 배워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 AI와 인간의 협력 요청돼”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ChatGPT 시대, 교육의 미래와 기독교교육:인공지능으로 인한 교수학습의 변화와 고찰’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3일 총신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에서 원신애 교수(서울신대)는 ‘주체 문제에 대한 기독교교육적인 성찰-대화모델 및 지식 창의성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원 교수는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에 다시 주체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다. 대화모델 챗..
  • 아신대 포럼
    풍부한 신학 지식… 교회, ‘챗GPT 목사’ 청빙할 수 있을까?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교육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최근 이 학교 교수 5명과 함께 책 ‘챗GPT 목사님, 안녕하세요’(출판사 뜰힘)를 출간하고, 14일 오후 경기도 영평에 있는 아신대 채플실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책의 저자인 김규섭·김학봉·유지윤·이수인·전희준 교수가 챗GPT와 관련해 대담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정책세미나
    “챗GPT는 양날의 검… 영성 더 중요해질 것”
    예장 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원장 손윤탁 목사) 정책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챗GPT의 목회적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안종배 교수(국제미래학회 회장,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장재호 교수(감신대, 과학과신학연구소), 김윤태 박사(대전신대 겸임)가 각각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