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에서 중동 기독교인들을 훈련시키는 에릭 폴리 목사
    한국 VOM, 중동 방문해 북한 지하교회에서 배운 교훈 전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와 최고경영자 에릭 폴리 목사는 지난 8월에 중동에서 열린 훈련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왔다. 이들은 북한 지하교회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중동 기독교인들에게 가르쳤다. 한국 VOM의 중동 사역 협력 기관인 언차티드(Uncharted)가 주관한 이 프로젝트에는 야지디족(쿠르드족이면서 야지디교를 믿는 소수 민족..
  • 중동 사역 단체인 'Uncharted' 회장 톰 도일(Tom Doyle) 목사
    "개종 무슬림 3명 중 1명, '꿈' 통해 예수 만났다"
    ‘Uncharted’(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단체로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중동 사역 협력기관)의 회장 톰 도일(Tom Doyle) 목사가 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Dreams and Visions"(꿈과 환상)의 한국어 출판에 즈음, 이 책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를 방문했다...
  • 황량한 이스라엘의 광야 풍경
    [창조신학칼럼] 트럼프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로 본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예수를 믿고 난 다음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대해 한 번 쯤은 혼란스러운 경험들을 하게 된다. 과연 이스라엘이 정말 하나님의 복을 누린 국가요 예루살렘이 그 이스라엘의 복 된 수도였는가 하는 점이다. 이스라엘의 육적 조상 ‘셈족’이 복을 누리고 그 셈족 후손 이스라엘이 특별한‘복’을 누린다는..
  • 톰 도일 목사(맨 오른쪽)와 그의 아내 조안(맨 왼쪽)이 함께 중동에서 개종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최근 10년 간 개종한 무슬림들이 지난 1,400년 보다 많아"
    전 세계 언론들은 IS와 기타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 조직들이 중동의 전통 기독교인들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빈번하게 보도하고 있지만, 반전은 있다. 한 중동 전문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꿈과 환상과 복음 전도를 통해 역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무슬림들의 마음을 주께로 인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지역의 시위가 일어난 나라
    문체부, 북-중 접경지역 방문 및 선교활동 자제 요청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 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에 공문을 보내와 중국 지역 선교사들이 북-중 접경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기독교에 대한 박해로 난민이 된 사람들.  사진제공=오픈도어선교회
    세계 무슬림들, 과격한 극단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이슬람국가(IS)와 그에 속한 세력은 2015년 11월 13일 파리와 12월 산 베라디노(San Bernadino)에서의 학살을 정점으로 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그들의 잔인성을 리비아, 케냐, 그리고 이집트에서 나타내었다. 세계의 어느 누구도 이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유인, 개종, 인터넷을 통한 훈련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 헬싱키 중앙역
    핀란드, 집단강간 혐의로 중동 출신 4명 체포
    핀란드가 집단강간 혐의로 중동 출신 4명을 체포했다. 이들 가운데 최소 3명은 난민신청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핀란드 일간 일탈레흐티(Iltalehti)의 25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헬싱키 지방법원은 지난 주말 윤간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용의자 4명을..
  • 15.4.20 외교부 NGO 대상 간단회
    외교부 불안한 중동정세에 NGO 신변안전 강조
    외교부가 중동에 진출한 기업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안전간담회를 열고 있다. 20일 중동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호단체들의 안전 당부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중동 진출 선교단체, 22일에는 중동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간담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외교부가 2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국제구호개발 NGO(비정구기구) 대상 안전간담회는 중동 현지 인원의 신변당부를 강조하는 분위기를 보..
  • 15.3.5 박근혜 대통령 - 아랍에밀리트 왕세제 정상회담
    朴, UAE와 '소프트'협력 논의
    아랍에밀리트(UAE)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따른 실질 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및 중동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원전, 에너지, 건설·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뿐 아니라 보건·의료, 식품·농업, 문화 등의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