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성명서] 평화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난 7월 8일에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분쟁은 점점 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위한 노력은 교착상태에 이르러, 유엔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일시휴전이 끝나자..
  • 중동 무슬림 여성들
    중동인들 사이 지하드에 대한 '두려움' 증가세
    중동인들 사이에 지하드의 확산으로 인한 공포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종교 전문 설문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4월과 5월에 중동 지역 내 주요 이슬람 국가들에서 총 1만4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레바논, 튀니지,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터키의 6개 국가에서 급진주의 이슬람 확산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 ..
  • 패트릭 숙데오
    "알 카에다, 여전히 중동에서 세력 확장 중"
    알 카에다가 중동에서 이름을 달리해 활동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이슬람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들을 돕는 단체인 바나바 펀드(Barnabas Fund)의 국제총재이자 이슬람 전문가인 패트릭 숙데오(Patrick Sookhdeo) 박사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알 카에다가 완전히 섬멸됐고 그 영향력이 미미해졌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 북한 지하교인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 '2014년 전망'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1일(현지시간) 현지 크리스천투데이를 통해 2014년 세계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의 전망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 중동 기독교
    "중동 발전, 종교자유 없이는 이뤄질 수 없어"
    중동의 민주주의 정착과 사회 발전은 종교자유 없이 이뤄질 수 없으며, 따라서 이 지역 소수종교인들의 상황에 서구 정부들의 관심이 필요로 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전 미국 국무부 관리이자 중동 지역 전문가인 앤드류 도런(Andrew Doran)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온라인판에 기고한 '왜 중동 발전과 종교자유는 불가분의 관계인가(Why religious freedom is i..
  • 아랍 세계가 변하고 있다. 강력한 독재 정권, 이슬람식 정치, 여성 폄하로 대변되던 그 세계의 변화에 우린 무엇을 주목해야 할까?
    독재와 이슬람 중심의 중동에 부는 변화의 조짐들
    일반적으로 중동은 정치와 종교의 나라들이다. 강력한 독재정권과 이슬람의 종교적 통치가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물론 이 점은 사실이며 여전히 이 두 가치가 중동 세계의 중요한 축이다. 그러나 탱고와 살사 댄스가 정치 이데올로기나 종교심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번창하고 있는 나이트클럽에는 세속적인 청년 뿐 아니라 매우 정치적인 청년들도 많다...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이슬람권에서 언론 및 종교의 자유 보장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최근에 종교다원주의자 정현경 교수라는 분이 이슬람에 대한 책을 쓰셨다고 한다. 그 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로서 미국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서는 이 분을 아시아계 최초의 종신교수로 모셨다고 한다. 이 분은 “예수님만이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KWMC> “어린이 선교로 이슬람화 막을 수 있어”
    “어린이 선교로 이슬람화 막을 수 있어”
    4/14 선교전략으로 세계 어린이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프라미스교회의 김남수 목사가 시카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주제강연에 나서 어린이선교가 기독교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역설했다...
  • 문병길 목사 "이슬람의 '알라'는 '고독한 하나님'이다"
    문병길 목사 "이슬람의 '알라'는 '고독한 하나님'이다"
    대부분 사람들이나 심지어 기독교인들에게도 "이슬람이 어떤 종교인가?"라고 질문을 하면 선뜻 답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 중에는 이슬람은 '한 손에는 코란, 다른 손에는 검'이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이슬람은 테러단체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전혀 틀린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동안 서구문화중심에서 우리의 의식화된 사고에서 비롯되고 있음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 “이-팔 전쟁, 한쪽 편 서기보다 함께 기도해야"
    이스라엘이 1주일째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선교 전문가의 입장차가 확연하다. 이스라엘 선교단체들의 경우 “이스라엘의 공격은 팔레스타인의 테러에 대해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이며 거시적인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전쟁”이라고 답했고, 중동선교단체의 경우 “이스라엘의 공격이 너무 과하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답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