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찬
    "성경적 의미의 종말은 단순히 끝을 의미하지 않아"
    종말은 비단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주제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대표 이필찬 박사(분당지구촌교회 협동목사)가 30일 오전 일산광림교회 에임하이포럼에서 '종말론'을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 이상웅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종말에 대한 안전한 울타리 제공"
    21세기 들어 날이 갈 수록 세상 끝, '종말'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성경적인 길라잡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상웅 박사(총신신대원 조직신학)가 20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이성봉 목사)에서 열린 한국개혁신학회 제111차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종말론"을 살펴봤다...
  • 김영재 박사
    "교회가 본의 아니게 이단들 서식할 틈을 주지는 않았는가"
    신학자들이 특별하게 이단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개혁신학회(회장 김길성)가 12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에서 "한국교회의 이단문제와 종말론"을 주제로 학회를 연 것이다. 특별히 김영재 박사(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는 "교회 역사에서 본 이단과 종말론 - 한국교회 이단과 종말론의 조명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전하며 학술대회의 문을 열었다...
  • 몰트만, 이동영
    제대로 된 종말론으로 이단·사이비 폐해 치료해야
    종말론은 한국교회가 잘 다루지 않는 민감한 주제로, 지금까지 교회가 외면하는 동안 이단·사이비의 전유물이 돼 거론하기조차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독일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은 이 쉽지 않은 주제인 '종말론'을 다루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내용과 삼위일체론적 공간이해의 결합으로 해석했다...
  • 해롤드 캠핑 “다시는 심판의 날 말하지 않겠다”
    해롤드 캠핑 “다시는 심판의 날 말하지 않겠다”
    시한부 종말론 논쟁으로 지난 한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패밀리 라디오의 창립자 해롤드 캠핑이 결국 '종말의 날을 예언한 것은 잘못이며 앞으로 다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시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