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산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유튜브
    ‘개혁된 교회는 어떻게 보전되는가?’
    현산교회(담임 최덕수 목사)가 9일 ‘한국의 개혁교회 어디로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설립 2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됐다. 첫 강사로 나선 박상봉 교수(합동신대)는 ‘개혁된 교회의 보전을 위한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종교개혁은 로마 카톨릭으로부터의 독립이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얘기다...
  •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는 한동대의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이 발견한 평신도의 의미를 복원해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임성빈 총장(장신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종교개혁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먼저 임성빈 총장은 500년 전 종교개혁이 민주주의와 경제, 과학혁명, 평신도 교육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하고..
  •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를 기념하며.
    우치무라에게 루터 종교개혁은 '미완'…비판적 계승 추구해
    지난 11일 이화여대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종교개혁"이란 주제로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교신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줬던 '우치무라 간조'의 루터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 양식을 설명한 학자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양현혜 교수(이화여대)는 우치무라 간조가 루터에 대해 "기독교를 율법적 이해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복음을 재발견하게 했으며..
  • 기독교학술원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루터 종교개혁은 근대 '자유의 역사' 시작이었다"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마무리 해 가는 11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균진 교수(연세대)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남긴 정치,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이 사건을 우리가 하나의 종교적 사건..
  •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난 8일 저녁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했다.
    "평신도, 보내진 사회 가운데 정체성·책임의식 갖고 살아야"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8일 저녁 미디어카페 '후'에서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평신도의 소명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해 한국교회 평신도들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 의식 대한 생각이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 위르겐 몰트만 박사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박사 초청 특강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내달 1일 오전 11시 30분 위르겐 몰트만(91)를 강사로 종교개혁 500주년 해외석학 초청 특별강연을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진행한다...
  • 성락성결교회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인 '대교리문답'을 갖고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3을 시작했다.
    "종교개혁의 역사,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과 같아"
    최 목사는 이것을 '소통'이라 표현했다. 그는 "소통은 본질적으로 종교개혁 실천 강령의 핵심이 되는 Sola Scriptura 원리와 연결"된다면서 "복음을 담고 있는 성서의 말씀은 구교회가 전유하고 있던 성직자 중심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진리를 향한 종교적 담론을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은 개혁자입니까?
    올해 2017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라고 교계에서는 떠들썩하다. 하지만 종교개혁500주년이고 1000년이고 그게 과연 나 자신과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기념을 기념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빈깡통의 요란한 소리는 아무 쓸 때도 없고, 단순한 소음과 기념에 불과 한것이다. 누가 종교개혁을 전공을 했던, 칼빈이고 루터고 소용이 없다. 단순히 기념을 한다면 말이다...
  • 17일 오후 연세동문회관에서 '제52회 백양세미나'와 '제15회 연세 신학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루터는 대적자들과의 투쟁을 통해 종교개혁 완수했다"
    김기련 박사(목원대 명예교수)가 종교개혁 당시 루터를 위협했던 대적자들이 누구였는지, 그 가운데 루터는 어떻게 종교개혁을 완수했는지를 설명하고, 그럼 한국교회는 어떻게 해야 종교개혁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지 제언을 던졌다. 김기련 박사는 "종교개혁 초기부터 말기까지, 루터를 대적했던 권력과 세력,..
  • 종교개혁500주년, 독일의 루터 관련 행사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 독일로 날아가 '루터'를 만나보자!
    마틴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 교회 문에 게시한지 500년이 흘렀다. 이는 유럽 전체에 영향을 끼쳤고 독일을 변화시킨 사건으로, 2017년에는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와 아이스레벤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에서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