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샷 후 타구 바라보는 존허
    PGA 투어 존 허, 멕시코서 타이틀 방어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차인 재미동포 존 허(23·한국명 허찬수)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존 허는 작년에 멕시코에서 열렸던 2012 시즌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연장 8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을 거두었다. 이를 발판으로 존 허는 PGA투어 사상 아시아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