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회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과 신앙’을 서울 신반포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먼저 첫 주자로 정요석 박사(세움교회)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언약론’을 발제했다. 그는 “조나단 에드워즈는 삼위일체 속에서 성부와 성자는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 사랑하고 기뻐하며 즐거워 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신적 본질 자체는 성부와 성자 간 사랑과 기쁨.. "조나단 에드워즈, 성령에 대한 오해로 미혹의 영들이 역사했다"
미국 대부흥을 이끌었던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와 그의 정신을 계승했던 이들에 대해, 사람들이 칭송만 하지 비판하지 않았던, 아니 하지 않으려 했던 부분을 정이철 목사(바른믿음 대표)가 개혁신앙의 관점에서 지적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25일 열린 '바른믿음 아카데미'에서다... "조나단 에드워즈,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려 했던 성경의 사람"
조나단 에드워즈는 하나님을 '의사 소통하는 존재'로 봤으며, 높은 보좌에 앉아 고자세로 침묵하거나 인간들을 무시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또 성경은 이를 위해 인간들에게 주신 선물로, 에드워즈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자신의 존재와 사역을 알리신다 봤다... '마지막 청교도' 조나단 에드워즈 주제로 '2016 서울 컨퍼런스' 열려
흔히 '마지막 청교도'로 언급되는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는 1차 대각성운동을 이끈 미국의 부흥운동가이자 개혁신학자이다. 한국교회가 다시금 개혁과 부흥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20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우리 신앙과 목회"란 주제로 '2016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가 열렸다... 한국교회 직면한 문제는 '실천적 영성' 결핍
칼빈주의 신학을 계승한 청교도 신학의 후예로 '신학의 최정상'이라 평가 받는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를 통해 한국교회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 교수)과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이 공동 주최한 '2013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가 지난 8일 오후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