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머 헐버트 박사
    한글을 만들게 한 헐버트 선교사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세종대왕이지만, 한글을 만든 것은 헐버트 선교사가 한국에 와 한국어를 배우던 중 훈민정음의 불편함인 띄어쓰기와 표기된 부호와 소리 나는 부호가 다름을 알고 배재학당의 학생 주시경에게 부탁하여 둘이 함께 하나하나 한글을 만들었다. 한글을 만든 이유는 바로 독립신문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태극기는 박규수의 사랑방에서
    1882년에 만들어졌다는 태극기의 주인을 아직 못 찾고 있다. 그동안 박영효가 일본사신으로 배를 타고 가던 중 만들어졌다는 설은 몇 년 전 이미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 다음에 거론 된 것이 역관 이응준이다. 그것 또한 입증하기 어려운 가설이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기 서명 곧 마감
    2012년부터 시행해오던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폐기 서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 ㅇㅇ구 ㅇㅇ동 마다 서명지를 따로 모아야 한다고 하니 실상은 서명지 한 장에 한 명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끝났다. 사람들 모이지 말라며 혼자 밥 먹고 백신 안 맞으면 일할 수도 없던 몇 달 전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나 순종적이고 금방 잊는 것 같다. 학부모로서..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차별금지법이다
    2012년부터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시행중이다.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 조례의 법을 따르고 있다. 몇 명의 시민의 건의로 이루어졌다는 학생인권조례. 필자는 만들어지기 전 공청회부터 참석하고 반대해왔다. 그 때도 학부모들이 열렬히 반대했지만 통과되었고 도대체 누가 찬성한다는 건지 서울시 관계자 외에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차기 대통령께 바랍니다
    우리나라 가장 상위법인 헌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린 듯한 2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우리나라에 가장 큰 역할을 했음은 누구든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전기도 없던 깜깜한 조선에 선교사님들의 헌신으로 우리나라는 개화하며 발전해왔습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코로나로 시작된 마지막 때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전 세계 코로나 팬데믹 세상. 우린 모든 영역에서 생각지도 못한 전혀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러다 좋아지겠지 하며 2년이 다 돼 가고 있다.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하나인 것처럼 통제를 받고 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갑신정변 개화사상은 기독교였다
    우리나라는 중국을 오가던 사신들을 통하여 기독교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먼저 선교사들을 받아들인 중국. 왕은 중국을 배워오라고 보냈지만 복음을 배우게 되었다. 그들을 통해 천주교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실학사상은 천주교였고 개화사상은 기독교였다. 천주교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만 죽었던 시절이어서 학문으로 풀어내었다고 생각된다. 실학사상은 박지원 정약용을 통해 이루어졌고, ..
  • 다음세대학부모연합 2.8 독립선언서
    2.8 독립선언서
    오늘은 2월 8일. 1919년 2월 8일, 도쿄한복판에서 조선기독청년들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투옥되었다. 이 소식들은 조선인들은 청년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3.1운동을 준비하게 된다. 들꽃처럼 번진 한반도 전체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AGAIN 독립정신 1편
    이승만은 배재학당을 다니면서도 영접하지 않았던 주님을 사형수로 한성감옥에 있으면서 주님을 만났다. 캄캄한 감옥, 앞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죽어야 나갈 수 있는 감옥에서도, 성경은 찬란한 빛이었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선이 되고,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동아줄이 되었다. 나라를 잃은 시대 사형수가 주님을 만나니 소망을 갖고 나라를 세웠다. 그렇게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면, 지금이 아..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낙태죄 폐지가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런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2021년을 맞이했다. 그러면 낙태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라고 언론을 호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의 선포(?)에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된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한국교회핍박 <105인 재판 사건>
    1913년 미국 프린스턴대학 박사가 되어 돌아온 이승만은 한국교회핍박을 저술하였다. 한성감옥 사형수(1899~1905) 였던 이승만은 미국박사가 되어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도 다시 조국에 돌아왔던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먹었지만 정신을 먹지 못 했다고 하며 일본이 아무리 한국교회를 핍박해도 하나님이 세우셨고 세상권력으로 교회를 없애려는 것은 기독교가 독립운동의 정신적 원천이기 때문이라 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헌법재판소에 흐르는 생명의 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갔다. 2019년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찾고 싶었다. 걸어 나오는데 갑자기 등이 오싹하여 소리를 질렀다.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나무에 대한 설명을 보니 600년이 넘었다니, 이 나무에 대해 궁금해 졌다. 그렇게 역사에 대한 여행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