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원로목사님(김삼환 목사)이 정중히 사과하고 총회에서 수습이 완료됐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헌의해서 작년 총회에서 부결됐다”며 “그런데도 사회 법정으로 또 .. [통합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십자가의 용서로 치유받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인도한 개회예배에선 제107회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기도했고, 제107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이번.. [백석②] 신임 총회장 김진범 목사… 대표총회장엔 장종현 목사
천안 백석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오는 20일까지의 일정으로 18일 개회한 예장 백석 제46회 정기총회가 첫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대표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 신임 총회장으로 김진범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이규환 목사, 제1부총회장에 김동기 목사, 제2부총회장에 이승수 목사, 장로 부회장에 최태순 장로가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백석대신②] 신임 총회장 류춘배 목사 “주 안에서 하나 되길 힘쓰자”
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가 18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개회한 가운데, 직전 부총회장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가 만장일치로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는 총회대의원 383명 중 320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합동④] 오정호 신임 총회장 “총회에 법치 세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날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오정호 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전을 밝혔다... [합동③]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목사 총대 736명과 장로 총대 686명 등 총 1,432명이 참석해 개회한 총회 첫째 날 임원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백석①] 제46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영적 생명 살리는 사명 붙들자”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주동일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최도경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예장 개혁, 합동개혁 측과 통합 결의… 명칭은 ‘개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혁 측이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예심교회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 측(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교단을 통합하기로 결의했다. 앞서 합동개혁 측도 같은 결의를 한 바 있다. 이날 총회합동및영입전권위원회가 보고한 ‘합동 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뜻을 .. [백석대신①] 제46회 정기총회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총회 되길”
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가 18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총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진재봉 목사(회의록서기)의 사회로, 서봉주 장로(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장로찬양단의 찬양, 허남길 목사(총회장)의 설교, 유만석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강유식 목사(서기)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뜨겁게.. [합동②] 지난해 교인 수 235만 명… 그 전년 대비 2.6% 증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18일부터 22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린다. 제108회 총회 보고서에 수록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교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예장 합동 교회 수는 11,920개로 2021년의 11,262개보다 5.8% 증가했다... [합동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전도로 영혼 구원하길 힘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째 날 개회예배가 열렸다.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 다 같이 신앙고백을 한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국민운동 단체 ‘정직한사회’ 공동대표에 유정복 인천시장 추대
정직·정의·정도·실현을 기치로 시작된 국민운동 단체 ‘정직한 사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지난해 6월 ‘어니스트 클럽’으로 시작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직한 사회’의 공동대표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대됐다. 유 시장에 이어 공동대표는 방송인 최불암,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상임대표는 이석연 제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