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출생수석비서관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사)행복한 미래-한교총,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감경철 이사장, 이하 행복한 미래)와 한국교회총연합(장종현 대표회장, 이하 한교총)이 1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오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과 (사) 행복한 .. 윤 "신혼부부 소득기준 현실화... 저출생 해결 최우선"
윤 대통령은 이날 "신생아 특례대출 부부 합산소득 기준을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의 신혼부부 소득기준도 현행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제21대 국회, 저출생 대책 법안 처리율 고작 3.2%
이는 발의된 220건 중 실제로 개정된 법안이 7건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복수의 법안을 병합 심사하는 과정에서 대안 반영 폐기된 의안까지 포함해도 처리된 법안은 28건(12.7%)에 불과했다... 출대본·CTS,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 진행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앞장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출대본은 종교기관이 저출생 극복의 필수조건인 ‘영유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CTS, ‘저출생 대책 위한 평가지표’ 제안 아동돌봄포럼 열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9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저출생 대책을 위한 평가지표’ 제안 아동돌봄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선 저출생 대책의 효과적인 평가와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토론자들은 지금까지 많은 정책들이 제정되었지만, 명확한 기준과 지표를 통한 평가가 부족하여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문제점을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