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 자원봉사자 96명에 표창
    서울시가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와 기관, 직원 등 총 96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5일(금) 1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4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이 직접 수여식에 참여하며 수여 대상자는▴개인 55명 ▴단체 13개 ▴투자출연..
  • 세월호
    [세월호 참사] 통곡현장에 찾아온 자원봉사 3만명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전남 진도를 방문한 자원봉사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사고 발생 38일째인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전남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의 누적 자원봉사자 수는 3만1169명으로 집계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난 달 16일부터 이날까지 봉사자는 주간에 2만8339명, 야간에 2830명이었다. 주간 봉사자들..
  • 김대근
    김대근 학생, 9개월여간 총 260시간 봉사 '화제'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스펙 만들기 등에 골몰한 가운데, 지역사회 밀착 봉사활동을 지난 한해 동안 토,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을 기준으로 매일 평균 1시간씩(1년간 총 260시간) 꾸준히 펼쳐온 동명대 금융회계학과 2학년 김대근 학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서울시 나눔천사·자원봉사 페스티벌
    26일 서울광장·청계천서 '나눔과 자원봉사' 축제의 장 열려
    오는 26일 나눔과 자원봉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최대 규모의 축제가 서울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2만여 명의 아동‧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 나눔과 자원봉사를 즐기고, 소통하는 <제1회 서울 나눔천사․자원봉사페스티벌>를 이날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0..
  • 노숙인 삼계탕 나눔 행사
    무더위 노숙자들 위한 '사랑의 삼계탕' 눈길
    국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연수)과 소속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인)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사랑실천공동체(대표 두재영 목사)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노숙인들에게 삼계탕 5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민노총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집행간부, 조합원, 가족 등이 나와 삼계탕을 끓이고 나르면서, 설거지까지 마무리..
  • 장학근 씨(사진 맨 오른쪽)와 동료 시니어 자원봉사자들 모두 자주색 조끼를 입고 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기 때문입니다"
    조지아 커밍에 거주하는 장학근 씨는 36년 간 연방공무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했다.올해 68세인 그는 은퇴 후 주어진 '자유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것인지 생각했다. 골프 치는 것은 하루 이틀이고 남을 돕는 것이 보람이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고 평소 교회 등에서 해왔던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
  • 조용기 목사도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조용기 목사도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7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 광장에서 진행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조용기·김성혜 이사장과 최명우 목사 등이 참석했다...
  • 한인청소년들,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한인청소년들,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3가교회(담임목사 체릴 샌더스목사)에서 두 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백악관 대통령자원봉사상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오바마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자원봉사상의 두 한인 주인공은 그간 수년동안 가난한 노숙자들을 돌보았으며, 유엔 및 국제기구들을 통해 빈민퇴치운동에도 참여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
  • 수해지역에 이어지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한 순간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까지 잃어버린 절망의 현장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지역 호우피해 지역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1000여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가 집중된 27일 250여명이 활동했고, 28일 저녁까지 700명에 육박하는 인력이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