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미국 '국가 기도일'
    매년 5월 첫번 째 목요일은 미국 국가기도의 날입니다. 그 전날까지 홍수 경보가 날 정도로 부어지던 폭우로 인하여 걱정하였으나, 지난 목요일 화창하게 개인 전형적인 봄 날씨를 만끽하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미 국회 의사당 앞에 모여 미 국가 기도의 날 행사를 올려드렸습니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새벽기도의 레거시(전통)
    저는 지난 주간, 노스 케롤라이나에서 열렸던 미국 목사님들의 컨퍼런스(Equipped Conference)에 우리 교회 몇몇 사역자님들과 참여하여 은혜도 받고, 말씀도 증거하며 귀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한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목회칼럼]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베드로를 만나 던지신 질문인데 이 질문과 함께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하고 낙심해 있던 베드로는 회복되었고 이후 베드로는 목양의 거룩한 사명과 비전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주님을 위해 하는 모든 사역의 궁극적 동기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역의 분명한 목적도 발견합니다. 주님이 가끔씩 우리에게 던지시는 이 질문..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전쟁과 평화
    현재 이스라엘에 머무르고 있는 성도님한테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이곳에 눈이 너무 와서 우리가 공항에 갇혀 있어요, 기도해 주세요." 최근 폭풍우를 동반한 눈사태가 레바논에서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중동 지역 전역을 강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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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자 칼럼] 사랑이 능력입니다
    우리 교회와 오래 전부터 교제하는 아가페 농인 사역 중국 지부 대표, 임갈렙 선교사님께서 최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하시고 선교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 선교보고를 통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수전절과 성탄절 묵상
    올해 수전절이 지난 11월 27일 수요일 해질 때 시작하여 12월 5일 목요일까지 8일간 지속됩니다. 하누카의 문자적 의미는 '봉헌'입니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창문마다 촛불을 밝히며 하누카를 지킵니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글로리 웨딩
    우리 교회 가정 사역 위원회에서 지난 2달간 부부교실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을 수료한 부부중 5 커플이 서로에 대한 결혼 서약을 새로이 하는 글로리 웨딩을 갖습니다. ..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공동체 정신
    저는 지금 이 글을 보스턴에서 쓰고 있습니다. Grace의 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하러 약 1년만에 이 도시를 방문했는데, 공항에서 숙소로 오는 길, 보스턴 테러 현장이었던 보스턴 마라톤 파이널 라인 지점을 통과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마라톤 행사로 알려진 지난 4월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28,000명이 90개국에서 참석한 보스톤시 최대의 축제였는데, 순식간에 공포와 비명의 아비규환의 현장이 되었..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서로를 불쌍히 여기라
    최근에 마태복음을 묵상하면서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복음서에 보면 불쌍히 여긴다, 민망히 여긴다는 말씀이 약 12번 나오는데, 이 단어는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뜻으로, 어원을 조사해보면 '내장이 뒤틀릴 정도로 움직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교리는 분열만 조장… 성경으로 회귀하라
    정통 유대인으로 이스라엘 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는 요셉 슐람 목사는 지난 3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에서 강연을 인도하며 “예수님께서는 분열이 아닌 화합을 원하신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교회가 4천개 교단으로 나눠지기 위함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되기 위함이다”라며 교회가 본질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이날 요셉 슐람 목사는 ‘오직 한분의 하나님, 오직 하나의 세계, 오직 하나의 ..
  • “성령의불 받아 전세계 품으라” 전교인 도전
    성령의 불을 지펴 힘찬 한 해를 시작하려는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이하 ICC) 교인들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성령의불, 기도의불”을 주제로 한 신년축복성회에 참석했다. 6일에는 ICC 영어권 담당사역자였던 알렌 키란 목사(미 상원 원목)가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7일에는 현 ICC 부교역자인 장보식 목사(교육 및 행정 담당)가 “엘리야의 불”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