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현동홀(본관) 전경 사진
    한동대, RC전인교육원 신설로 체계적 인성교육 강화
    한동대학교가 ‘RC전인교육원’을 신설하며 전인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이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사업 최종 선정을 계기로 기존 RC(Residential College) 체계를 혁신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RC전인교육원은 한동대의 특화된 인성 교육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존에 각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인성교육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육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
  •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연구소가 최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3회 인성교육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여대
    서울여대, ‘인성교육진흥법 10년’ 주제로 학술토론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연구소는 최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3회 인성교육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성교육진흥법 10년 회고와 미래지향적 인성교육 방향'을 주제로, 인성교육의 발전 과정과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 품성
    "韓 자살율·패륜범죄 1위 '불명예'···대안은 '성품·인성' 교육"
    올바른 성품교육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제5회 좋은나무 컨퍼런스' 가 16일 오후 서울대학교 글로벌 컨벤션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한국성품학회와 좋은나무성품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인천대학교가 주관, 굿트리브릿지NGO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200여 명의 교육 전문가와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인 숲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 초중고생, 하루에 '13명'씩 자살…가정불화가 가장 큰 원인
    가정불화, 성적비관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청소년이 한해 평균 15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가정불화나 우울증, 성적비관 등의 이유로 자살한 초중고 학생은 모두 7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아동학대
    부모에게 맞는 아이 급증…가해자 83%가 부모
    아동 대상 범죄의 증가로 아동에 대한 보호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에게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의 수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아동학대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아동학대 건수가 8.5% 증가했다. 실제 아동학대 신고건수를 보면 2007년 5581건이던 것이 2011년 6058건으..
  • [사설] 자살 예방 대책, 근본적 변화 필요하다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 제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이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 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은 1만5..
  • 정부, 인성교육 실천 우수 유치원·어린이집 280개 선정
    정부가 20일 인성교육 실천 우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28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정부 합동으로 만 5세 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는 누리과정을 도입한다는 계획 발표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통 적용되는‘5세 누리과정(공통과정)’에서 강조하는 인성교육을 보다 실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두 부처가 공동으로 '바른 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