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윤실 성명
    “이태원 핼러윈 참사… 정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이태원 참사에 깊이 애도하며, 정부와 책임자들에게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 조치, 재발 방지책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 참사로 인한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분들..
  •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 드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의 인도로,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이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성경봉독, 뉴시즌 찬양대의 찬양,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의 설교, 배광식 목사(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
  • 3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인명 피해 307명… 세월호 304명 넘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307명으로 늘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인명 피해 규모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가 30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집계치인 오후 6시 기준의 303명보다 4명 늘었다. 사망 155명, 부상 152명으로 각각 1명, 3명 증가했다...